유아영어활동북 my first english미로찾기 재밌어요

My First English : 미로찾기 ㅣ My First English
Elizabeth Golding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1월

<my first english english 미로찾기>에서는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점차 복잡해지는 미로를 해결하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문제 해결능력도 기를수 있답니다.

1단계 :고민없이 찾아내는 쉬운 미로
2단계 :혼자서도 할 만한 미로
3단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미로
4단계 :점점 더 어려워지는 미로
5단계 어렵지만 도전해봐요 미로

my first english 미로찾기 1단계 단어 나와있는
부분 우측 상단에 보면 QR코드 있어요.
QR코드 읽으면 단어를 들을 수 있고 문장 듣기도 가능해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실외활동도 많이 하지만
날이 더워서 실내활동도 많이 하게되는 요즘
필요한건 활동북! 지르세용!!

best phonics1 유아영어파닉스

Best Phonics 1 : Student Book (DVD-ROM + MP3 CD + Phonics Readers) - Single-Letter Sounds ㅣ Best Phonics 1
A*List / Language World / 2018년 5월

Best Phonics 교재란 무엇일까요.?베스트 파닉스 유아영어교재는 처음 영어를 접하는

유치~초등 저학년을 위한 파닉스 교재 인데요.

1권~5권 까지 학습 연령에 맞춰서 구성되어있어요.

  유아파닉스워크북 best phonics는 플립러닝 영상과 함께

  파닉스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어요.

또한, 스토리를읽기전 사이트 워드를 학습함으로써

영어 읽기 능력을 더욱 탄탄하게 기를 수 있다니 좋네요.

알파벳 송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4page

신나는 챈트와 노래가 파닉스를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것 같아요.

QR코드가 있어서 핸드폰으로 코드를 읽히면

Alphabet & sounds 노래와 소리를

영상으로 보고 들을 수 있는데 너무 편하네요.

저희 딸아이는 5세 인데 알파벳을 다 알지는 못해요

에비씨 노래라며 흥얼흥얼 거리긴 하지만 정확한 순서와 발음은 아니고요.

그래서 정확한 순서와 발음을 알려주고 싶어서 파닉스책을 접해주었는데

손으로 집으며 잘 따라 하네요. 

Listen & repeat

알파벳 대문자 알바펫 소문자를 익힐 수 있는 page인데

대소문자 옆에 일러스트가 있어서 아이가 쉽게 파닉스를 익히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더라고요.

CD를 틀어주었는데 발음이 또박또박 바르게 말해줘서

아이들도 잘 듣고 따라할 수 있어요.

Unit.1 Aa Bb Cc 에대해서 알아보는 page 인데요.

마찬가지로 QR코드를 핸드폰으로 읽히면 알파벳을 읽어주고면

소리를 듣고 따라 해볼 수 있어요.

아직 알파벳 소리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라 반복적으로 듣다보면

영어소리가 익숙해질 것 같네요.

스티커 붙이기 활동

Listen and stiker .Then,sing

CD를 듣고 스티커를 붙인 뒤 같이 노래해 보았어요.

스티커는 맨 뒷장에 있답니다.

Say and write

말해보고 써보기 활동 했어요. 알파벳 쓰는 순서가 나와있어서

아이가 보고 손으로 먼저 익힌 뒤 점선을 따라 쓰고 빈칸에 맞춰서

알파벳을 썼어요.

시작점이 있어서 아이가 알파벳쓰기가 수월했던것 같네요.​

workbook

스튜던트북 각 유닛의 파닉스 단어와 사이트 워드로 이루어진 리더스북이에요.

각 레벨 당 4개의 스토리 스토리 당 6 페이지로 구성되어있어요.

플래쉬  에니메이션과 리딩음원이 제공되서 영어학습을 쉽고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어요.

간단한 사전 리딩 액티비티로 단어를 복습하고

이야기를 확인해볼 수도 있어요.

무료 APP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무료앱을 다운받아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음원을 듣고 영상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아빠표 영어 구구단 +파닉스 4단 :be동사

아빠표 영어 구구단 + 파닉스 4단 : be동사 - 알파벳 없이 입으로 익히는 어린이 영어 ㅣ 아빠표 영어 4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8년 8월

엄마표 영어는 많이 들어봤는데

아빠표 엉어는 조금 생소해요.

그래서 더 끌렸던 책

아빠표 영어 구구단 파닉스 영어책이에요.

세이펜 적용도서  

​무료 강의와 원어민 MP3, 휴대폰과 세이펜 으로 

아빠표영어 엄마표 영어로 직접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어요.

아빠표 영어 구구단+파닉스 4단 BE동사 

아빠표 영어 구구단+파닉스 5단 BE동사

유아영어교재 2권 읽은 도서 리뷰 남깁니다.

엄마표 영어는 많이 들어봤는데

아빠표 엉어는 조금 생소해요.

그래서 더 끌렸던 책

아빠표 영어 구구단 파닉스 영어책이에요.

알파벳 없이 입으로 익히는 어린이영어

BE동사 순간의 상태는 누가에 따라 am, are, is를 쓴다.

분사    순간의 행동의 과정은 be동사 +행동ing를 쓴다.

유아, 초등학생 때 익히면 중학교 졸업까지 영어 상위권

 원어민들이 많이 쓰는 단어 문장 구조 먼저, 대화로 쉽게,

아빠 엄마가 직접 !! 영어 홈스쿨링 할 수 있답니다..

아빠표 영어 구구단+파닉스 4단 be동사

모든 문장은 일반동사 vs be동사로 나뉘며

그 차이에 따라 문장 구조가 달라집니다.

숙달될 수 있도록 훈련시켜 주세요.

이처럼 각 단원에 핵심적인 내용에 대한 

안내를 참고할 수 있어서 좋아요.

시작하기 전에 I일때는 am YOU 일때는

are을 쓴다는 것을 알려준 뒤

하루~일주일 동안 수시로 물어봐 주세요.

군더더기 없이 아빠가 아이에게 설명해주는

어투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어요.

엄마아빠가 영어에 대해서 1도 몰라도 스크립트가 나와있기 때문에

보면서 설명해주기 어렵지 않네

실제 사진이 영어문장과 이질감 없고 일치하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영어를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I'm happy ​happy 부분을 다른 단어들을 넣어보면서

응용해보기도 했어요.

How do you feel?

I'm angry , I'm sad, I'm scare, I'm bored,  I'm surprise,

I'm excited, I'm nervous,..

부록1.영어전집 선택 요령과 구매요령

부록2.영어전집 공부법

이 나와있어 참고가 많이 되었네요.

저 어릴적 영어교재는 다양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영어교재도 많고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 개념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된

유아영어교재를 만드는 것 같아요.

아빠표 영어 구구단 + 파닉스 4단 be동사/ 5단 분사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아이가 잘노는여행지200 .어디갈지 고민해결

아이가 잘 노는 여행지 - 6개월부터 7세까지, 최신 개정판
이진희(돼지고냥이)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7월

책도 엄청 두꺼워요.

주말나들이 가족여행 어디갈지 고민해결!  

한두곳 방문하다보면 추억도 하나씩

늘어나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D

이번주부터 길게는 3주동안 아이들 여름방학...

여름방학때 아이와 어디가지 어디갈까 ? 고민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왜냐면 아이가 잘노는 여행지 200이 있으니까요 :)

​이책의 지은이 이진희(돼지고냥이)라는 분은 워킹맘이고

주말만큼은 아이에게 자극이 될만한 여행지로 떠나

아이가 만족할 때까지 충분히 놀아준다고 해요.

아이들과 7년동안 전국을 샅샅이 훑으며

여행했던 200곳을 추려 노하우를 녹여 낸책..

집에서만 놀아주는 데 한계를 느낀다면,

아이에게 매주 새로운 자극을 주고 싶다면,

많이 놀아주지 못하는데 늘 미안했다면,

이책이 아이와의 여행을 안내하는

똑소리 나는 가이드북이 되어줄 것이다.

-에필로그중-

" 이제 검색할 시간에 아이랑랑 더 놀아주세요"

사실 검색하는 것도 일인것 같아요.

여름방학 가볼만한 곳 /

주말 가볼만한 곳/실내 가볼만한 곳/

이색 키즈카페 /경기 가볼만한곳 /

서울 가볼만한 곳/ 제주 가볼 만한 곳 등등 ..

여행 계획 나들이 계획이 잡혔다면

검색하느라 분주하죠. 

아이가 잘 노는 여행코스로 꾸며진 part1

아이가 잘 노는 여행지 200으로 꾸며진 part2 로 나뉘어 지는데요.

먹이주고 만져보고 교감하는 동물체험/

내손으로 수확하고 만들어 먹는 농장 목장체험 /

수심얕고 덜 붐비는 물놀이터/작동하고 체험하며 배우는 체험형 전시관/

맘껏 뒹굴고 뛰노는 자연 놀이터 /

짜릿한 스릴에 경치 구경은 덤 탈것 체험/

바로 골라 맘껏 타는 미니 놀이동산/ 아이 맞춤 놀이로 오감발달 키즈체험/

숙소만 잘 골라도 완벽한 여행 키즈펜션

으로 구분이 되어있고

서울인천 가볼만한곳/경기 아이와 가볼만한 곳/

충청 대전 아이와 가볼만한 곳/ 강원 아이와 가볼만한 곳/

경상,부산,울산 가볼만한 곳/전라도 가볼만한 곳 /

제주 아이와 가볼만한 곳으로 정리가 되어있어요.

​지역별, 테마별로  여행지가 분류 되어있어서

필요한곳 찾아 쳐보기만 하면 되니 이보다 더 편할 수 없어요.

더운날은 아이와 함께 아쿠아리움 나들이가

좋아서 저도 자주 방문하는 곳이에요.

 코엑스 아쿠아리움 / 아쿠아플라넷 일산
 

일산 실내놀이터 주렁주렁도

방문했었는데 괜찮더라고요.

주소 전화번호 요금 휴무 정보가 실려있고

권장연령 ,방문했을때 관람 팁도 적어져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내가 도와줄게 배려,도움을 배우고 사회관계에 도움주는책

내가 도와줄게 - 생각하나 - 도움이란? ㅣ 이룸i 생각그림책 1
다니엘 페르 지음, 벤자망 르로이 그림, 유엔제이 옮김 / 이룸아이 / 2018년 8월

내가 도와줄게 줄거리

인형을 잃어버려 슬픈 오소리를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곰은 직접 나서서 오소리의 인형을 찾아 나섰어요.

오소리의 인형을 찾아주려고

사슴,고슴도치,물고기,새,다람쥐,지렁이까지 만나는데

​아무도 오소리의 인형을 본 친구들은 없다고 해요.

과연 곰은 오소리의 인형을 찾아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오소리의 기분이 다시 좋아질지 궁금해요.

생각그림책 내가 도와줄게 책 읽기 포인트는

곰과 오소리의 표정 변화를 주목 !!하고

표정 변화를 보면서 읽으면

더 재미있는 독서시간을 보낼 수 있을 꺼에요.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때 글자를 보는것에만 집중하는

나머지 그림들을 잘 못볼때가 많더라고요..

내가 도와줄게는 아이와 함께 그림을 보면서

천천히 이야기 나누며 책읽기 해봤네요.

엄마는 글을 읽고 있을때 아이눈을 보면

그림을 열심히 보고있더군요.

아이의 시선을 따라 저도 같이 그림 감상에 집중 해봅니다.

내가 도와줄게 유아그림책은

​일러스트가 참 귀엽고

동물들의 특징이 잘 표현되어있고

색감도 부드러워

 세련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오리 화난 표정좀 보세요. 

입이 쭉 나와있는 오리의 모습이 전왜 귀엽죠.

열심히 노를 저어 호수 한가운데까지 간 곰과 오소리

곰은 오소리를 도와주려고 아자아자 하고있고

오소리는 아직 시무룩 기분이 안좋아보여요.

오소리의 인형이 있을만한곳을 생각하고

찾으러 가는 과정을 보아하니 넘 대견스럽더라고요.

인형을 찾으러 나무 위로 올라간 곰과 오소리지만

나무 위에는 새들만 잔뜩 있었어요.

동물 친구들을 만났지만 아무도 인형을

보지못했다고 하자 곰은 기분이 안좋아져요.

친구 오소리를 도와주고 싶은데 말이지요. 

풀이 죽은 목소리로 

​"정말 미안해! 나는 널 도울 수가 없나봐."

​라고 말하는 곰이에요.

그때 오소리는 대답해요

"응?뭘 도와주려고 했었지??"

황당한 곰의 표정과

웃고있는 오소리의 표정을 보니 너무 웃긴가봐요.

5세 유아 책보더니 깔깔깔 웃어요.

곰의 표정은 제가 봐도 멍미?? 표정인것 같아요. 

오소리는 인형을 잃어 버려 슬펐지만

곰의 도움을 주려고 하는 모습을 보며 걱정을 잊게 되고

슬픈기분은 어느새 사라져

점점 웃음짓는 표정을 보니 따듯한 마음이 느껴져요.

내가 도와줄께 그림책은 여러 동물친구들이 

나오는 책이라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또 탄탄한 스토리안에  '도움'이라는

교훈적인 내용을 배울수 도 있어서

책을 읽고 난 뒤에는 어린이들의

 마음이 한뼙 더 자라나 있을 것 같답니다.

제일 좋아했던 장면을 한참동안 봤고

여러번 읽어 달라고 하여서 읽어주었네요.

저는 친구 오소리가 잃어버린 인형을 찾기위해

애쓰는 모습이 참 감동스럽더라고요.

누구를 도와준다는건 정말 큰 용기이고

큰결심이고 대단한 일이잖아요.

저희 아이도 4살때 까지는 자기밖에 모르다가

5살 되더니 주변을 둘러보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고 반응을 하더군요.

그중 제일 눈에 띄는 변화가 내가 도와줄게 책에서

말하고 있는 '도움'이라는 건데요.
 

예를 들면 놀이터에서 계단을 올라오는 친구에게

손을 내밀며 친구야 내손잡아 라고 말을 하며

도움을 주려고 한다던지..

도움을 주고는 자기가 도와줬다는거에

성취감 에 심취해 있고 저는

대단한 일을 했다는것에 뿌듯함을 느끼기도 하고요..

자기가 타고온 자전거 씽씽카를 다른친구가 타고 싶어한다면

한번 태워주며 '양보'의 미덕까지 겸비해가며

마음이 자라고 있는거겠지요.

사회관계에 도움주는 내가 도와줄게 책을 통해서

사회 생활 잘하는 아이로 자라주길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