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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ㅣ 말랑말랑 두뇌 감각 시리즈 3
일냄 지음 / 이룸아이 / 2018년 4월
평점 :
품절
손바닥만한 크기의 작은 책으로 아이들이
들고다니기 좋은 동물책이요.
둥근 보드북 테두리는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 했네요.
재롱둥이 강아지,장난꾸러기 고양이,
모이를 콕콕, 물위를 둥둥,오동통한 돼지,
부지런한 소,귀가 쫑긋,털이복실 양,얼룩무늬 얼룩말,
코가 길쭉 코끼리,초원의 왕 사자,숲속의 왕 호랑이,
잠꾸러기 판다,키다리 기린, 딱딱한 등 거북,
뾰족한 이빨 악어,재주꾼 돌고래,남극신사 펭귄,
느림보 달팽이, 따라쟁이앵무새 까지
다양한 동물들을 특징하는 꾸밈말이 재밌어요.
야옹야옹 고양이 ,멍멍 강아지, 빙글빙글 달팽이,
딸가닥 얼룩말, 알록달록 앵무새, 등
의성어 의태어로 되어있어 어휘력 향상에도
도움되는 동물책 이네요.
알록달록 ,쿵쾅쿵쾅 ,멍멍,야옹,매 등등
동물들의 울음소리 의성어 의태어가
풍부해서 읽어주는 엄마도 듣는 아이도
책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강아지,고양이,토끼, 글자를 짚어가면서
읽어보기도 하고 몇글자인지 세어보기도 했어요.
제가 멍멍 하면 아이는 강아지
제가 야옹 하면 고양이 맞추어 보는 게임도
해보니 재밌다고 한참 했네요.
그림도 실사라 아이들에게 더 와닿고
배경은 흰색으로 동물을 더 부각시키는게
시선 집중되고 좋더라고요.과자도 하나씩
나누어주기도 했어요.
아쿠아리움 나들이 마트 갈때
들고다니면서 수시로 보고 동물을 발견하면
책을 펼쳐서 토끼야 이게너야 라고 말하기도 했어요.
거북이도 보고요. 동물책은
관찰력이 쑥쑥 자라나는 책인것 같아요
아쿠아리움 가서 펭귄도 만나봤어요.
마트 나들이가서 동물구경도 했어요.
동물책을 펼쳐서 토끼를 찾았어요.
일대일대응하기 재미지다~
식당에서도 빠질수 없지요.
동물책도 만들어보았답니다^^
말랑말랑 두뇌감각 시리즈는
한글,숫자,동물,탈것,사물
다섯가지 시리즈가 있어 아이 흥미에 따라 선택하면
넘 좋겠어요. 아기동물책 추천 드려요.♡
들고 다니면서 책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