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꿍! 열두 띠 동물 가면 놀이
마야 지음, 이은주 그림 / 이룸아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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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처음 만나는책 first book
까꿍!열두 띠 동물 가면 놀이

이룸아이 출판사에서 재미있는 까꿍놀이 아기책이 나왔네요.
돌 전후로 대상영속성이 발달하는 시기에 엄마얼굴을 가렸다가 활짝열어 까꿍놀이로 아이와 놀아주기 해주면 아기는 꺄르릉 웃잖아요.아이는 엄마가 없어진지알고 어리 둥절하다가
짠! 엄마 여기있네~~하면 기쁨의 미소를 짓고말이죠.

까꿍놀이를 할 수있도록 손으로 잡는 부분은 동그란 구멍이 뚫려져있어 너무 좋은데요. 책은 네모난 모양이라는 틀을 깨고
구멍이 뽕뽕 뚫려져 있으니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시켜주네요. 구멍에 손가락 넣고 빼고 하는 놀이도 하고 엄마손가락 있다 없다 놀이도 하고 손가락 잡기 놀이를 까꿍!열두띠 동물가면놀이책을 가지고 할 수 있어요.
열두띠 특성을 살려서 그림이 그려져있어
동물 이름을 익힐 수있고 의성어 의태어를
통해 어휘력향상에도 도움받을 수있어요.
엄마가 까꿍!열두 띠 동물가면 놀이 책에 있는
동물 울음소리를 흉내내주면 아이도 좋아한답니다.




5살인아이는 가면놀이 책을 이용해서 의사놀이 역할놀이도 하네요.원숭이 열도 재주고요.
약도 먹여줘요.아기 양은 우유를 먹고있어요.


동물 그림이 무섭지 않고 색감이 예뻐서 아이들도
좋아하네요. 빨래집게놀이로 사자 갈기를 꾸며보는 소근육발달놀이도 해보며 책 보며 즐겁게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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