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전 300단어 ICAN 시리즈 1
김현좌 지음 / 이룸아이 / 2017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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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배울 시기에 언어 자극을 많이 주면
아이들의 어휘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하지만 매일 상호작용 하는 단어와 문장은
한정 적인것 같아서 책의 도움을 많이 받고있어요.

스스로 생각하는 힘! i can 시리즈 1
처음사전 300단어
(동물,과일과 채소,탈것,사물,한글,숫자,모양,색깔)

글 김현좌
기획 및 구성 일냄
이룸아이 출판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친근한 소재와 체계적인
구성으로 영유아의 처음 학습을 주도적이고
흥미롭게 이끌어준다는 책
처음사전 300단어 표지는 소프트책처럼
부드러운감이 있네요. 사전치고 무겁지
않아서 아이들 손이 자주 갈것 같아요.

동물이름을 말하면 의성어나 의태어를
말해보기도 했어요. 울음소리는 유튜브에
아이들을 위한 동물 울음 소리가 많으니 참고했어요.

탈것 영어로도 있어 활용도가 높겠어요^^

실물그림이라 아이들에게 사물인지 해주기에 좋아요.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하는 사물들이 나와요.
수수께끼를 내고 사물단어를 찾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가나다라마바사아자카카타파하
한글공부도 할수있어 다섯살 아이도 좋아하네요.
같은 글자 찾아내기 바쁘고 찾고나서 성취감을
느꼈어요.

숫자 세기 놀이도 해볼 수있어요.
10까지 수는 셀 수있는데 10,20,30은 아직 어려운가봐요.처음 사전 300단어책 자주 꺼내보다보면
실력이 쑥쑥 늘겠죠?


색감이 예쁜 단어사전이에요.
색깔이름을 말해보고 주위를 둘러보고 색깔찾기
놀이도 해봤어요. 집에 있는 물감을 다써서..
물감 사와서 색깔 마라카스 만들기로 했어요.

모양단어는 아이가 제일반응이 좋았던 페이지에요.
시키지도 않았는데 점선따라 그려보기도
했고요. 주변을 둘러보며 무슨 모양인지 맞춰봤어요.

동그라미 세모 네모를 그려보고
색종이로 별을 만들어 자랑을 하길래 칭찬도
해주었네요.

과일모형을 이용해서 1:1대응도 해보고
수수께끼를 내고 아이가 맞추어보기도 하고 심부름카드에 단어와 그림을 그려주고
장바구니들고 심부름다녀오는 놀이도 했어요.

처음사전300단어는
단순히 단어인지로 끝나는게 아닌 사전책을
보면서 아이와 엄마가 소통하면서
애착형성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영유아기때 인지해야할 단어들이 체계적으로
나와 있어 언어활동,신체활동,예술활동,사회활동등등 여러모로 활용하기 재밌는 책이네요.
처음사전 300단어 잘 읽고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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