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모모 글 임주하 , 그림 grace j 정하나별처럼 빛나는 글 별글 출판사에서 만들었어요.강아지와 고양이가 나오는 그림책이라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책이 랍니다.책 표지에는 고양이와 강아지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있는 모습이 인상 깊어요.내 이름은 모모 읽으며 모모가 누굴까?궁금한 마음으로 책장을 넘겼지요.'어느날 길고양이 모모가 '모모는 길고양이 이름 이었어요. 그림이 따듯하고 꽉찬 느낌 이런책 넘 좋아요.강아지 이름은 토토 푹신한 침대에서 잠자는 걸좋아한대요. 세상편해보이는 토토 표정이에요.지쳐있던 모모가 침대에어 쉴 수있을까?라고 물었지만 몸이 더러워 초대 할 수없다는 토토.실망한 모모는 작은 상자 안에 들어가 몸을 웅크렸고 그때! 번개를 맞아 정신을 잃고 말아요.세상에나!!어젯밤 창문 너머로 보이던 안락한 방이었어요.정말 놀란표정이 잘 그려져 있어요.아이들이 던지는 돌멩이를 피해 요리 조리 도망치다가 토토가 살던 빨간 벽돌집을 발견했고 모모에게 일어나라고!! 소리쳐 보지만 피곤했던 모모는 깊은 잠에 빠져있어요.배가고픈 토토는 빵집에 갔지만 빵집아저씨는 토토를 화를내며 쫒아냈고 소시지 냄새를 찾아 간곳에서 또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도망쳐 길을 걸어가다가 문득 생각해요."길에서 사는건 정말로 위험하고 힘든거구나.길고양이 모모를 집에 초대하지 않아서 이런 벌을 받는 걸까?모모는 길에서 살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보는 힘을 기르는 그림책내 이름은 모모는 5살 단행본 추천책으로 괜찮네요. 자기중심적 사고가 아직까지는 있지만 책을 통해서 역지사지를 경험하고 친절과 배려를 아는것 ! 이것이 책의 힘 아니겠어요.이 책의 장점은 어느하나 버릴것 없는 섬세하게 표현된 그림 ,따듯한 채색,부드러운 문장, 이 모든게 어우러진탄탄한 스토리 내 이름은 모모 아주 칭찬해♡나만 생각했었던 마음에서 상대방 마음에 대해 생각해보는 값진 시간을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