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가 행복해지는 마술을 할 거야 - 피터 래빗X마술사 최현우 콜라보
피터 래빗.최현우 지음 / 넥서스BOOKS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이제 내가 행복해지는 마술을 할거야

​매일 매일 당근뿐인 삶은 없어!!

피터래빗 x 마술사 최현우 지음

넥서스BOOKS출판사​ 


전현무 , 데니스 홍도 추천한 <이제 내가 행복해지는 마술을 할거야>감성 에세이 도서리뷰 남겨요.


최현우 마술사가 피터래빗과 함께 25가지 고민을 이야기 나누고 조언을 쓴 책인데요.

우리에게 낯설지 않은 유명한 동화책 베아트릭스 포터의 [피터래빗]을 모티브로 해 재탄생한

멍.토.끼.

 <이제 내가 행복해지는 마술을 할거야>

행복 에세이 책에서는 고민이 많은 청춘들에 대변하는 멍토끼로 다시 태어났어요.

 


귀여운 피터래빗, 멍토끼의 귀여운 모습에 웃음이 지어지기도 하고 따듯한 느낌을 받으며 위로 받을 수 있었어요. 소심한 모범생에서 초등정적인 마술사가된 최현우의 생각들을 읽으면서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다시 한번더 나의 삶을 돌아보게 되는 책이였고 마음속 고민을 나누는 것만으로 많은 힘이 된 감성 에세이 책이였요.

 


지금부터 이 책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새로운 마술을 보여 주려고 해요.

이 책을 읽은 당신의 마음을 1초라고 편안하게 만든다면 ,성공한 마술일거에요 -마술사 최현우-

글을 읽는 내내 최현우 마술사의 음성지원이 되는건 저뿐인가요?


최현우 마술사는 삶의 문제에 부딪치고 스스로 문제에 대한 답도 찾아가면서 생각해 봤다고 해요.


'항상 행복한 건 무리, 불행한 건 일상적인 것'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 우리 모두는 각자 처한 고민과 삶의 무게가 있다.

그 무게에 휘둘리지 않고 삶을 이어가려면 긍정적이고 단단한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한다.라고 말이죠.



모든 사람은 개성이 있다는 것. 세상에는 나와 다른 다양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베아트릭스 포터-


"제가 바로 피터 래빗이에요. 아이처럼 캐릭터가 그려진 제품을 좋아하는데

시간이 흘러 어쩌다 어른이 되었어요.

사람들 시선에 많이 움추려 들기도 하고 근거 없는 비난에 흔들리기도 하는 여전히 서툰 어른"



One 당근뿐인 삶은 없어!


 


Two 나만 그런 건가요?

Three 지금 불행하다면 다음은 행복일지 몰라


casting
캐스팅 , 등장인물을 보면 저마다 개성이 있고 다양함이 존재하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등장인물 소개를 읽고 난 뒤 책장을 넘기자 작은 편지 봉투 그림이 보여요.
"여기가 어디지? 순간 이동 마술을 했는데 왜 무대 뒤가 아닌, 동화 나라 같은 곳에 와 있는 거지?

이 편지는 또 뭐지?" 라는 내용의 편지가 와있고.




 


"프로 걱정꾼, 피터래빗과  그의 친구들 고민,25가지를 상담해 주시오.

상담을  마쳐야 다시 무대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좌절하는 피터래빗 ~  


 


"피터 , 요즘 어떤 일로 마음앓이를 하고 있니?"


 


나쁜 기억

그럴 때가 있어요 . 나쁜 일이 있을 때.그 나쁜 일보다 나쁜 일이 있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나쁜 기억에 매몰되어 허우적 되는 나 때문에 ,

내가 더 힘들어 질때.


"나쁜 기억이 쌓이면 귀가 구부러지는 것 같아."

 


머릿속 지우개가 필요해


나쁜 기억을 떨치는 방법을 알려줄께요. 어떤 기억으로 힘들다면 나쁜 기억을 버리는 연습을 해 봐요.

우선 눈을 감고 커다란 주머니를 떠올려요. 그리고 나쁜 기억 뭉치를 꺼내 버리는 거죠.

나쁜 기억을 주머니에 있는 힘껏 쑤셔 넣어요. 그리고 그 주머니를 우주선에 실어 저 먼 우주로 날려버려요.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잠들기 전에 한 번씩 버리면 편하게 잠들 수 있을 거에요.



후뿌뿌뿌 마법사의 아브라카타브라

 


무례한 말에 기분이 상했다면 불쾌하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히세요.


내 기준으로 섣불리 남의 삶을 판단하면 안되는 거죠.

사람들은 각자 다른 삶을 살아요. 뭔가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 정도도, 절실한 정도도 다르죠.

어떻게 살아왔고, 또 어떻게 살아갈지는 그 사람만 알아요. 그게 바로 우리가 남의 삶을 함부로 재단하면 안되는 이유에요.


 


자존감

심한 질책을 받을 때면 모두 나를 미워 하는 것만 같아요. 그럴 땐 내 삐쭉 솟은 귀도

빼꼼 내민 앞니도 못생겨 보여요. 아무도 나를 좋아하지 않을 것만 같아요.


"내가 너무 보기 싫어."



♬후뿌뿌 마법사의 아브라카타브라 ♬


나를 사랑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내가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다른 사람들의 공격을 이겨내는

힘이 돼요. 슬프고 힘들고 외로울 때 다른사람에게 의지할 수는 있지만 결국 동굴에서

꺼내 줄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동굴에 숨은 나를 꺼내 줄 힘이 될 거에요.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우리 뇌는 거기에 맞게 착각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이제 행복해지는 마술을 할거야!> 책을 읽고 난 뒤 긍정적인 기운을 팍팍 받아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러는 의미에서 주문을 외우며 감성에세이 도서 리뷰를 마칩니다.

♪후뿌뿌 마법사의 아브라카타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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