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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길은 모두 그리워진다! - 티베트 고원을 지나 히말라야를 넘어
김규만 글.사진 / 바보새 / 201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여행기도 아니도 중국문화탐방기도 아니고, 한의학 봉사도 아니고,
참...정말..애마한 내용과 구성이었다.
무엇보다 책을 읽으면서 앞에 나왔던 내용들이
뒤에도 비슷하게 반복되어 나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강조일까?
퇴고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일까?
지은이에게는 굉장히 죄송하지만,
인터넷 블로그에 올려놓고, 관심있는 사람만 한번쯤 볼 정도의 내용과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