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승이란 이름 자체가 나에겐 시로 다가온다 짧지않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힘이 되어준 많은 말들을 한책으로 꼭꼭 묶었다. 노트에 메모하고픈 말이 가득한데 나의 게으름으로 아직..... 그래도 언제가는 꼭 적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