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션 일레븐 스토리콜렉터 45
에밀리 세인트존 맨델 지음, 한정아 옮김 / 북로드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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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별로다. 소설 자체의 몰입감은 확실하지만 기존 포스트 아포칼립스 문학의 클리셰를 답습한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물론 연극이라는 소재를 채용한것은 굉장히 색다른 맛을 주었지만 이토록 극찬을 받는것에는 크게 공감하기가 힘들다. 더 로드와 동일선상에 서야한다고?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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