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2023 엑시트 플래너 - 평범한 삶에서 부자의 길로 안내해 줄 플래너
송희창(송사무장) 지음 / 지혜로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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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플래너와는 차별화 된 내용과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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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청약 이렇게 쉬웠어? - 1년 만에 1,000명이 넘는 부린이를 청약 당첨으로 이끈 실전 노하우 대공개!
김태훈(베니아) 지음 / 지혜로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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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잘나가는 잘나감입니다.

저는 청약 무신론자였어요...
청약은 통장 가입 기간이 길어야 하고, 신혼부부에 다자녀이거나,
가점이 높아야만 당첨되는 것으로만 생각했습니다.
심지어 주변에 다들 하나씩 가지고 있는 청약 통장을 32살까지 만들지도 않았더랬죠ㅠ

만약 청약의 바이블인 베니아선생님의 [아파트 청약 이렇게 쉬웠어?]라는 책을
일찍 접했더라면 아파트 분양권을 한 두개 가지고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파트 청약 이렇게 쉬웠어?]는 청약을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 읽어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기본 개념부터 실제 당첨 사례들을 재밌게 풀어주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당첨 사례는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덜컥 당첨이 되어버린 베니아선생님의 사례였어요.
선생님께서도 청약에 대해 잘 알지 못했고, 준비가 안된 상황에서 당첨이 되어 당황하셨다는 이야기는
책을 읽는 분들께 많은 공감을 일으켰을 것 같았습니다.

사람들은 한번의 실패를 경험하면 두 가지 부류로 나뉘는 것 같아요.
한 부류는 실패를 한번 경험하면 이 길을 아니야 생각하며 포기를 하는 경우와
다른 한 부류는 실패한 경험을 밑거름 삼아 같은 실수를 만들지 않기 위해 더 노력하는 부류.

베니아선생님께서는 실패한 경험을 딛고 청약에서 전문가로 거듭나신 모습이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해 본 실전 전문가이시기에 많은 분들께서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 사항이나 꼭 알아야 할 필수 정보들을 잘 정리해 주셨어요.

이미 강의와 스터디를 수강하며 분양권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지만,
책을 통해 한번 더 확실하게 내용을 정리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아파트 청약이 이렇게 쉬웠어?
제 결론은 아닙니다!
운이 좋아 한번에 쉽게 당첨되시는 분들도 물론 계시겠지만,
제 주위에 많은 분들이 당첨이 되셨고, 당첨되기 위해 많은 공부와 큰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베냐쌤은 정말 쉽게 가르쳐주심!!ㅎㅎ

아무리 운도 실력이라고 하지만,
노력이 없이 얻은 결과는 꾸준히 지속 될 수 없기에
청약에 관심과 노력을 갖고 정진하다 보면 꼭 좋은 결과가 따를 것 같아요.

저는 [아파트 청약 이렇게 쉬웠어?]를 세 권 구매하였고, 가까운 가족부터 선물을 했답니다.
앞으로도 청약에 관심이 있거나 꼭 필요한 분들께 책을 선물하고, 강력히 추천할 거에요.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좋은 책을 집필해주신 베니아선생님과
지혜로를 만들어주신 송사무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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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EXIT - 당신의 인생을 바꿔 줄 부자의 문이 열린다!
송희창(송사무장) 지음 / 지혜로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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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은 배움의 연속이었다.

워낙 부족한 점이 많았기에 누군가의 좋은 점은 배우고, 나쁜 점은 저렇게 행동하지 말자 생각했다.

하지만 현재는 매사에 그럴 수도 있지 하며 태평한 태도로 바라보기만 하게 되었다.

무엇이 문제일까?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삶이 재미없어서 그럴까?

엑시트란 책을 읽으며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책을 다 읽는 순간 명쾌하게 그 답을 찾을 수 있었다. EXIT





Chapter 1. 생각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여태껏 살아오면서 미래에 대한 생각을 크게 해본 적이 없었다.

그냥 주어진 삶에 만족하며 많은 사람들이 그러듯이 흘러가는 대로 살았던 거 같다.


28살쯤인가 고등학교 동창회에서 스무 명 정도의 친구들이 모였다.

각자의 삶을 술 한 잔 기울이며 이야기했고 직장 얘기, 신혼생활 얘기, 힘든 얘기 등.

다양하게 살아가는 친구들 중 유독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친구의 얘기가 하나 있었다.

그 친구는 현재 중, 고등생을 가르치는 학원의 원장이며 학창 시절에 꽤나 공부를 잘했던 친구였다.

친구는 대기업에 취직을 해서 정년까지 쉬지 않고 일을 하면 17억이란 돈을 번다고 계산했다.

그 돈으로 기존에 있던 가족의 빚을 갚고, 내 집 장만해서 빚을 갚아 나가다 보면 결국 자식에게 또 똑같은 빚을 물려줄 거라 말했다.

그래서 그 친구는 대기업을 포기했고, 근처에 있는 학원과 인터넷 강의를 모두 청강하기 시작했다.

본인이 학원 강사를 하면 동네에선 1등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고나서 학원을 차렸다고 했다.

친구의 이야기는 계속해서 내 머릿속에 맴돌았지만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미래를 그려보지 못했다.


사람은 자신이 그린 대로 삶을 살게 된다.


정말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말이라고 느꼈다.

미래를 그려본 적 없는 사람은 말 그대로 미래가 없다는 얘기다.

필자 또한 미래를 그려본 적이 없기에 흘러가는 대로 살고 있었고,

엑시트를 읽으며 친구의 말이 떠올라 미래를 그려보기로 결심했다.





Chapter 2. 부자처럼 행동하고 생각하라.



최근에 회사 대표님과 짧은 대화를 하면서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이미 한 회사의 대표로 많은 돈을 벌고 계시지만 주식투자로 자산이 더 불어났다고 하셨다.

일을 하면서 계속 주식에 대해 공부하셨고, 최근엔 중국펀드에서 큰 수익이 났다며 싱글벙글하셨다.

살짝 얄밉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이처럼 한 회사의 대표임에도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에겐 그만한 수익이 따를 수밖에 없는 거 같다.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송사무장님께서는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을 넘어 시간을 벌고 계셨다.

필자는 단순히 부에 대한 갈망만 있었지, 시간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었었다.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돈이 많으면 뭐해 쓸 시간이 없는데?

이런 발상의 전환이 있어야 부의 추월차선에 발 디딜 수 있고 더 앞서 나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사소한 것부터 중요한 것까지 올바른 시각과 마인드를 잡아주심에 감사했다.





Chapter 3. 3년 안에 부자 되기.



2018년 초 늦은 시기에 비트코인을 시작했다.

이미 2017년 말에 로켓을 쏘아 올린 비트코인은 대 폭락을 한 상태였지만 다시 올라갈 거 같았다.

주변에 비트코인 하는 사람이 없었기에 관심도 없었는데, 한 친구가 이미 비트코인에 투자를 하고 있었고 수익을 내고 있다 말했다.

친구는 나에게 하지 말라고 말렸음에도 알려달라 보챘고 100만 원으로 투자를 시작했다.

조금씩 수익이 나는 걸 보고 흥분한 나머지 당시 가지고 있던 현금을 모두 투자하게 되었다.

더 빨리 수익을 보고 싶어 선물투자를 했고, 결국 투자금 모두 탕진했다.


비트코인은 주식처럼 장 마감이 없다.

24시간 내내 돌아가는 시장 덕분에 밤새 잠도 이루지 못하고 모니터만 바라보게 되었다.

회사에선 일에 집중할 수 없었고, 밥을 먹어도 맛이 없었다.

친구를 만날 때도, 여자친구와 밥을 먹고 여행을 가서도 핸드폰만 바라보고 있었다.

비트코인을 한 것에 대해선 크게 후회가 없지만, 그때 주변 사람들에게 한 행동들이 너무 미안하고 후회가 된다.


부자의 부동산을 모아야 한다.


보유하면서 신경이 덜 쓰이는 부동산이 진정한 부자의 부동산이다.

송사무장님 말씀처럼 부자의 부동산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꾸준한 수익을 가져다준다.

돈이 돈에게 일을 시키는 것과 같이 부자의 부동산을 모으면 시간과 돈을 동시에 버는 것이다.


엑시트를 읽다 보면 중요한 이야기는 반복해서 언급되는 걸 볼 수 있다.

환자는 의사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이 빨리 낫는다고 했다.

송사무장님께서 엑시트로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파악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부자가 될 수 있다.





Chapter 4. 사업으로 10배 빨리 부자 되기.



한 번은 친한 친구에게서 샐러드 사업을 같이해보는 게 어떠냐고 제안받은 적이 있었다.

친구와 사업하는 건 아니라는 말을 많이 들었음에도 도전해 보고 싶었다.

당시 일을 쉬고 있었고, 모아놓은 돈이 조금 있어서 한번 해보기로 결심했다.

해당 프랜차이즈를 지점별로 돌아다니며 상권을 분석하고 시간대마다 어떤 손님들이 방문하는지 보았다.

아는 게 없어서 용감했을까? 무작정 찾아가 메뉴를 주문하고 매장 사장님한테 이것저것 물어봤다.

하루 매출이 얼마나 나오는지, 어느 시간이 바쁜지, 인건비는 얼마나 드는지,

흔쾌히 대답해 주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그냥 대충 대답하고 넘기시는 분들도 계셨다.


기술자가 아닌 기획자가 되어라.


그렇게 한 달 동안 많은 것을 알아보고 샐러드도 참 많이 먹었다.

친구와 본격적으로 사업 구상에 대해 얘기를 하는데, 입으론 알겠다 말하면서 가슴이 답답했다.

친구는 본업이 있어서 대출을 받아 대부분의 투자금을 지원하기로 했고,

필자에겐 20% 정도의 투자금과 노동력으로 지분을 나눈다고 했다.

결과로 얘기하면 실제로 들어가는 투자금은 비슷했고, +@의 노동력은 나의 몫이었다.

친구는 레버리지를 활용할 줄 알고 있었고, 나는 그걸 몰랐다.

그랬다 그 친구는 기획자였고, 나는 기술자였던 것이다.

계속되는 사업 얘기에 자꾸 가슴이 답답하고, 친구가 나를 이용한다는 생각뿐이었다.

결국 사업 구상 얘기를 하던 도중 크게 싸웠고 그놈은 입에 담지도 못할 모욕을 했다.

"너는 돈도 없고 직장도 없으면서 말이 많냐? 나는 돈도 많고 직장도 있으니까 시키는 대로 해."

결국엔 사업도 시작하지 못했고 친구도 잃었다.

만약 그 시절에 엑시트란 책이 있었으면 위와 같은 조건으로 사업 얘기를 하지 않았을 것이며,

더 좋은 협상을 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그땐 그러지 못했다.





Chapter 5. 인생 필살기



어디선가 최적화 이론이란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최적화 이론이란 간단히 1억을 벌기 위해선 10억의 부가가치나, 10억만큼 사람들을 만족 켜야 한다는 말이다.

송사 무장님께선 돈을 좇은 것은 아닌데 돈이 절로 따라왔다고 말씀하셨다.

행복재테크와 행크에듀로 사람들은 만족시키니 최적화되어 돈이 따라왔던 거 같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 최적화 이론을 실천하고 계셨던 것이다.


좋은 인맥을 꾸준히 쌓아가라.

필자는 사람과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닉네임이 잘나감이라고 해서 혼자 잘나가는 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 함께 잘나가고 행복하고 싶다.

이전엔 누가 청약으로 돈을 벌었다거나, 사업이 대박 나서 돈을 벌었다고 말하면 입으론 축하하면서도 속으론 배가 아팠다. 하지만 지금은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함께 기뻐해 준다.

가는 길이 조금 더디고 험난해도 뚜렷한 목표의식과 좋은 멘토 분들이 있어 부자가 될 거란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내 꿈은 재벌 2세였다. 하지만 아빠가 노력을 안 해서 이번 생엔 글렀다.


엑시트를 다 읽은 후 아빠에게 물었다.

"아빤 중국집을 차린다면 뭐부터 시작할 거야?"

"요리부터 배워야지."

아빠도 기술자였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같은 대답을 할 거 같다.

엑시트를 읽은 사람이라면 다르겠지만!!


열심히만 산다고 평범한 삶이 바뀌진 않는다.

나도 꿈이 경제적자유다.

나도 식당에 가면 가격에 상관없이 음식을 주문하고 싶다.

무언 갈하고 싶을 때 가격 때문에 고민하고 싶지 않다.


부자가 되고 싶고,

부자가 될 수 있다.

삼 년 후 나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해졌다.





책을 읽으며 다양한 부분에 포커스를 두고 집중해 읽었다.

다른 책이었으면 진작 다 읽었을 텐데, 시간이 두세배는 더 걸린 거 같았다.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자! 지금 내가 가난하다고 꿈마저 가난해야 한다는 법은 없잖아?

목표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격차가 벌어진다는 말이 많이 와닿았다.

어쩌면 나도 성공하는 법을 이미 알고 있었는지 모른다.

확신이 없어 실천에 옮기지 못한 거 같다.

포기하지 않고 완주한다면 나도 부자가 될 거라 확신하게 되었고,

그러기에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강한 멘탈을 만들기로 했다.


생각을 바꾸고 확신을 갖자!



사람이 변할 땐 계기가 필요하다.
그 계기가 나에겐 EXIT다.
-잘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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