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안네아줌마는 약간 정신병자(?)같아요...주인공 율리가 참 씩씩해용~저도 율리같은 아이가 되고싶어요.이책은 초등학생4학년 이상에게 추천합니다. 토끼인형이 아프지 않았을까,하는 느낌도 들어요..율리가 토끼인형의 몸속에 유리조각을 집어넣었기 때문에 전 읽는 내내 우리집 토끼생각도 했답니다. 이책은 어린아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참 좋은 책인것같아요.가슴이 뭉—클해지는 느낌? 초등학생에게 강력추천 한표~!!><
하핫..ㅋ 그럼,서평...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상상력을 키워주기에 너무 적합하다고 봅니다.초딩용..인것 같고 상상력에 일단 별 하나 주었습니다. 또,내용이 풍부합니다.평소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닌 이야기를 가지고 적은 책이므로 내용과 이야기 구성이 되게 풍성(?)합니다.내용이 풍부하다에 별 한점. 마지막으로 이 이야기는 일상이야기와 지어낸 이야기가 섞여있습니다..제목에서도 나타내었듯이 이 이야기의 가족은 이상하게도 매우 바쁩니다.저는 세상가족 다 여유로만 가득찬줄 알았네요...우리 주위 사람들 중에서도 바빠가족이 있을까요??일상의 이야기(Fact??)가 조금 섞여있어 내용의 구성이 더 좋아졌다는 것에 마지막 별을 드립니다. 그럼 초딩5여학생의 서평...마칠게욤~!! 뿅!
진짜...전 중국 칭다오에 있는 국제학교 KISQ 에 다니는 초5여학생이예영~~그...책이...절 데려갔어요... 이건 마음을 뺏겼단 뜻입니다! '그 여자가 날 데려갔어'라는 제목의 뜻은 '나'(주인공은 8살짜리 여자애 율리)가 어떤 아줌마에게 마음을 뺏겼다는 게 절—————대루 아닙니다!!!!!그 여자(아줌마)가 자신의 손으로 직접 율리를 데려갔다는 겁니다.제목이 창의적이기도 하고 독특하니 맘에 쏙 드는군요. *참고로 초딩이 쓴 서평이라구 무시하지 마세용...ㅃ....뿌잉뿌잉..??^__^?? 참,나...처음에 친구한테 빌려볼려할때 제목보고 사랑이야긴줄 알음(난 모든 생각이 왜 다 이모양 이 꼴임) 음...추천...하고요... 어린이가 읽으면 교훈,어른이 읽으면 감동을 주는 책이랍니답~!!
주제는 아주 마음에 들지만,중간중간에 할 필요가 없는 이야기를 자꾸 하는것같습니다만... 디디가 아픈 펠릭스를 위하여 불꽃놀이 세트를 훔쳤다든지,디디의 몸무게 때문에 사과상자가 부서졌다든지..... 이런부분 뿐만아니라 작가가 아주 마지막에'아직도 뚱뚱한 사람들을 차별 하는 사람은 바보 멍텅구리일 것이다'라는 문장도 생략했으면 좋겠다. 이러면 줄거리가 나중에는 읽는이의 마음속에는 사라지고 작가의 요구만 강조하는 삘이 되어버린다... 참....
어린이와 성인 모두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임니당!! 완전 강력추천해요~^ . ^전 초5 여학생인데 친구한테 책을 빌린 게 참 잘했던 일인것 같네용... 사고싶네여.....ㅉ..........쫴끔...??? 처음 서평 하는 건데 다들 잘 봐주셨으면 해요~ 저 이책 너무 감동받으면서 읽고 진짜....서평말고 책도 읽어보세요!!!^ ㅇ ^ 100%. 후회. 안.합.니.다~~~~~~~!!! 설령 님들에게 재미없다 해두 전 미워하지 마세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