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노마드 사회 - 새로운 기회를 찾아 전 세계를 누비는 잡노마드
군둘라 엥리슈 지음, 이미옥 옮김 / 문예출판사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유동성과 유연성은 정보사회와 지식사회의 신조이며 경제가 내거는 최고의 신앙이고 직업적인 성공은 물론 개인적으로도 성공할수 있기 위한 전제조건이다.

많은 사람들이 국경을 넘나들며 일하고 교류하고 친구가 된적은 지금껏 한번도 없었던 일이다.

오늘세운 계획은 내일이면 변하고 눈깜짝할 사이에 관계를 맺고 다시 헤어진다. 철석같이 약속을 다지는 행동을 기핗하는 이유는 유동성과 유연성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단조로움보다는 다양함을 선호한다
월급쟁이들은 노동력을 자유롭게 사용할줄 아는 노마드(유목민)처럼 
움직이는 직장인으로 변해야 할것이다.

정보시대에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수 있지만, 이것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을 '잡노마드'라 할수 있다.

" 미래의 사람들은 매우 빠르게 움직이면서, 전자제품을 이용하는 유목민이 될 것이다.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지만 어디에도 집은 없을 것이다"
-미디어연구가 매클루언-

분권화되고, 평등한 네트워크로 움직이는 노마드의 세계
낯선사고방식과 삶의 방식에 개방적인 노마드의 사회..
새로운 기회를 찾아 전 세계를 누비는 '잡 노마드' 미래는 노마드의 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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