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제정신 아니고 돌아버린 얀데레?공이지만 수를 너무 좋아해서 사랑만 주고요 물론 침대에서 심함 그에 맞춰서 점점 개조?되는 수가 귀여웠어요 공수는 이래 1권부터 전체적인 내용이 피폐하진 않아요 진짜진짜진짜 기다렸던 마지막권인데 보고 나니 이게 진짜 마지막이구나 싶고 이 커플 더 보고 싶고ㅠㅠㅠㅠ 마지막에 작가님이 한동안 얘들 생각만 하고 살았다 하셨는데 제발 더해주셨으면.. 뇌절이라고 할만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만큼 너무 재밌게 봤음
제목이 독특해서 책소개를 읽어봤더니 맵고 완전 도파민 돌더라구요ㅋㅋㅋㅋ 소개에 나온 우겸이 진짜 개아가..인데 매력있구요 지운이도 또 완전 다른 매력으로 다가와서 재밌었어요 하 그래도 공들의 모든 길은 순애로 통합니다 진짜 외전 내주세요
진짜 너무 너무 기다렸던 외전이고 놀랐던건 그 셋에만 포커스 둔게 아니라 잠깐이지만 교수님도 나와서 맛잘알 꼴잘알 작가님이라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음 앞으로 작가님 작품 나올때마다 사겠습니다 그리고 다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