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 연애 (외전)

[전자책] [BL] 불공정 연애 (외전) ㅣ [BL] 불공정 연애 4
진조 / 시크노블 / 2020년 10월

본편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외전이 나온거 보고 너무 기뻤어용 둘이 서로 알콩달콩 연애하면서 해외 여행도 하고 침대에서 몸으로 재밌게 놀기도 하고,,, 하네요ㅎㅎㅎ 씬도 여전히 좋았어요 짧은 외전이였지만 서권림은 여전히 다정하면서 침대에서는 능글 맞아요 해경이는 권림이 앞에서 더 귀엽고 편해진 모습도 많이 보이고 합니당 재밌게 읽었습니다

작용 반작용의 법칙 (총2권/완결)

[전자책] [세트] [BL] 작용 반작용의 법칙 (총2권/완결)
삐삐 / 시크노블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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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혀 한번만 더 빨게 해달라고" 이 한 마디에 제 가슴이 제 심장이 움직여서 이건 꼭 봐야지ㅋㅋ하고 바로 구매했는데 알고보니 연작이더라구요 이 작품 먼저 읽어도 될까 싶어서 몇 페이지만 읽어보려고 했는데 쭈욱 읽어버렸어요 저처럼 전작 안보신 분들도 작용 반작용의 법칙만 읽어도 충분히 이해 가능하고 재밌을 거에요 책의 내용을 진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같은 과이자 같은 무리인 친구의 애인의 무심한 친구에게 실수로 키스했는데 그 키스가 너무 좋았던 우성알파공이 키스 한 번만 더 아니 여러 번 더 해보자하고 쫓아다니다 키스 말고도 수 자체가 너무 좋아져서 사랑을 느끼게 됩니당 그리고 그 무심한 친구는 열성알파이고 엄청 철벽치지만 밀당하며 결국 넘어가는 그런 로코물인데 공시점으로 쓰여져서 그런지 윤준이가 너무 좋아서 전전긍긍하는 건주가 진짜 귀엽게 느껴져요ㅋㅋㅋ 재밌었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어요 알파알파물인만큼 그 수가 알파인 포인트를 조금 더 강조 했으면 했고 건주와 윤준이의 시점이 번갈아서 나왔으면 어땠을까 생각했습니다 윤준이 시점이 있다는걸 나중 외전 읽을 때 알긴했지만 건주가 그런 것처럼 저도 초중반엔 별 생각 없어보이는 윤준이의 생각이 너무 궁금했거든요ㅋㅋ 하긴 그러면 고생 끝에 윤준이를 쟁취한 건주의 노력이 조금 덜 느껴졌을 수도 있겠네용 귀엽고 재밌게 읽어서 건주의 친구와 친구의 애인이 나오는 루머 해즈 잇도 읽어보고 싶어요

[100자평] [세트] [BL] 작용 반작용의 법칙 (총2권/완결)

[전자책] [세트] [BL] 작용 반작용의 법칙 (총2권/완결)
삐삐 / 시크노블 / 2020년 8월

우성알파지만 하찮은 취급 받으면서도 키스에 진심인 공과 무심하고 까칠하지만 직진일땐 확실히 직진하는 수의 로코물이에요ㅋㅋㅋㅋ 연작이지만 둘의 밀당 관계에 초점이 맞춰진 터라 전작 안 읽었어도 재밌었어요

물만 마실게요 (총3권/완결)

[전자책] [세트] [BL] 물만 마실게요 (총3권/완결)
벨수국 / 시크노블 / 2020년 7월

제가 최근 본 소설 중 가장 충격적인 내용과 엔딩이었어요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겠지만 꼭 스포 보지마시고 내용도 잘 모른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지 더 충격적이고 슬프면서 아름답다고 느낄 수있을 것같아요 호불호가 갈리는 엔딩이겠지만 전 완벽하다고 생각해서 곧 나올 외전이 기대됩니다 벨수국 작가님 사랑합니당

만약 신이 원하신다면 (외전 포함) (총5권/완결)

[전자책] [세트] [BL] 만약 신이 원하신다면 (외전 포함) (총5권/완결)
우주토깽 / W-Beast / 2020년 6월

누군가가 저에게 벨 취향이 뭐냐고 물어보신다면 집착공 미남수 좋아하고 현대물 동양물 등등으로 쭉 설명할 수도 있겠지만 난 우주토깽님 취향이다라고 한 마디로 말할 수 있을 것같아요ㅋㅋㅋ 다른 장르도 잘 쓰시지만 개인적으로 우토님 특유의 개그와 로코가 합쳐진 작품을 굉장히 잘 쓰신다고 생각하는데요 전작들을 재밌게 읽으셨다면 이번 작품 만신원도 그만큼 재밌게 읽을 수있어용 전작들을 읽지않으셨더라도 가볍지만 설정이 탄탄한 작품을 좋아하신다면 꼭 읽어보시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제발ㅜ 이번 작품의 줄거리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진짜 세계관 최강자 신들의 치열한 경쟁 싸움과 그 사이에서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수 윤재우의 생활 모험기 이건 ㄹㅇ 실화다'

에요ㅋㅋㅋㅋㅋ 이 세계에 떨어져버린 재우를 주은 진수형 유스타스와 호시탐탐 재우를 노리는 변태 야텐바움, 진짜 미친 것같은 새대가리 콕스, 츤츤거리다 흑우된ㅋ 말리크까지 신들의 각자 특징과 성격이 다 달라서 캐릭터 보는 재미도 있고 재우와의 케미같은 것도 다 달라서 막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읽으면서도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재우를 빼놓을 수없는게 정말 요오오망하단 단어가 딱 맞아요ㅋㅋ 여러가지 사건을 일으키는 재우의 원맨쑈를 보면서 아 이게 재미지 아 이게 잔망수지라고 생각했습니다ㅋㅋㅋㅋ 재우는 신들을 또라이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보기엔 재우도,,, 흠 여튼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사건 위주로 흘러가다가도 은근히 달달한 텐션들이 넘 좋았어용 왜 다정공 키워드가 메인에 없나 싶을정도로 다정한 모습도 많았구요 외전까지 갓벽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더 꼴릿하게 만들어주신 표지 작가 델타님께도 무릎 꿇고 감사드립니다 표지 덕분에 한 권 두 권 넘어가는 재미도 더 있었고 읽다가 다시 표지로 돌아가서 얼굴 보고 상상하는 즐거움도 많았어용 미남미인공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