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덕감 쩔고 도파민 끝없이 나왔던 본편과는 달리 또 다른 의미로 달달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임출육에 좋아해서 더 재밌었구요 아이들을 돌보는 서태경을 볼 수 있다니.. 여튼 뭔가 본편과 이어지는 후일담이 있지는 않아요 다 읽고 나니까 작가님의 다양한 배덕감이 있는 if시리즈들이 좀 보고 싶네요ㅋㅋ 저한테는 올해 제일 빠져서 읽은 책인 거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