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부터 소개까지 아주 제 취향이라 풀리길 기대하던 작품들 중에 하나였는데 드디어 읽어보네요 읽어보니 제 생각보다 더 더럽고 상스러워서(아주 좋다는 뜻) 재밌음 이 아저씨공이 정말 입걸레구요 거기다가 지 멋대로 강압적이구요 수는 불쌍한데 그 와중에 못 참으면 성깔 있고 까칠한게 마음에 들어요 아직 아슬아슬한 관계인데 어떻게 될 지 너무 궁금합니다 개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