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렇게 중력 외전이 나오다니 놀랐고 너무 너무 기뻤어요 이 작품 처음 읽었을 때도 그렇고 진짜 매번 재탕할 때마다 울면서 읽는데 이번 외전도 재희 독백 보면서 하 눈물 참기 어렵더라구요 여튼 이렇게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차학윤과 강재희를 보니 내가 그 다음을 읽지 않아도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또 외전이 나온다면 재밌게 읽을 것 같아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