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힐러를 재탕해서 그런가 그 다음 캐럿을 읽으니 뭔가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느껴지더라고요 결론은 둘 다 진짜 짱존잼,, 인간형 보석이라는 설정이 혹시 다른 창작물에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처음 보는 거라 너무 너무 신선했고 매력적이었어요 읽기 전 설정과 세계관만 보고도 아 이거 된다 하는 느낌ㅋㅋ 석류 진짜 무심수 같지만 진짜 개귀엽고 정도 많아서 사랑스럽구요 차일현도 귀엽다고 해야되나ㅋㅋㅋㅋㅋㅋ 진짜 도라이무친놈이지만 장난기 많으면서도 다정하고 하아 진짜 무친놈답게 종잡을 수 없어서 좋았어요 근데 갓기공ㅋ 할 말이 넘치는데 시간이 없으니 마지막 한 마디는 꼭 구매해서 읽어보세요 라고 하고 싶네요 작가님 행복하시고 많이 버시고 다작<<해주시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