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사랑을 배운다 -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행복한 항복’
이상학 지음 / 두란노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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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야 된다고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면 안된다고
남의 티를 보기 전에 내 눈에 있는 들보를 보라고
배웠는데도 그게 잘 안 된다
내 안에 얼마나 큰 사랑이 더 들어와야
그런 큰 마음의 에너지를 품을 수 있을까 싶다

성경을 알아갈수록,믿음생활을 배워갈수록
알아가는 재미가 있고
안 보이던게 보여 기쁘지만
내가 과연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까?
나도 그리스도인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동시에 든다

그래도 분명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고난도 축복이다'라는 말을 이해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힘든 시간들 속에서도 분명히 감사한 일들이 있었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나봐라고 느껴질 때도 있었다.그래서 힘든 순간들을 버틸 수 있었고 더 의지할 수 있었고 내가 성장할 수 있었다.

'I trul-ly trul-ly love you'
그냥 '사랑해'가 아닌 '너를 너무너무 사랑해'는 듣기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고 벅차오르는 말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고 사랑하시는지에 대해 조금은 알 것 같다. 말씀과 함께 체계적으로 설명되어 있으니 회개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이며,고난도 축복이 될 수도 있고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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