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는 조금 다르게 행복한 사람들이 있다 - 오풍연 장편(掌篇) 에세이
오풍연 지음, 김연수 사진 / 에이원북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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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무엇인가. 나에게 떠나지 않는 물음이다. 거기에 희노애락이 있기 때문이다. 다들 자기는 다르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 너도, 나도 다를 게 없다. 따라서 이 세상에 특별한 것은 있지 않다. 조물주가 그렇게 만들었다. 내 글 역시 이 같은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다. 그냥 인생을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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