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백설공주로 시작하여 잠자는 숲속의 공주, 인어공주, 라푼젤, 미녀와 야수 등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흥미로웠습니다. 각각 어느 정도 세계관을 비튼 것도 신선했어요. 예측하기 힘든 반전도 있었지만 잘 풀어나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