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산업화의 시작으로 생겨난 근대교육 방법은 표준화된 교육과 교사, 장소 등이 요구되었다. 이 표준화 된 교육은 현재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똑같이 적용되고 있다. 과거와는 판이하게 다른 현대 사회. 과연 현 시점에 과거 방식인 근대교육이 필요할까? 우리는 지금 4차 산업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과거의 교육 방식을 버리고 혁신적인 교육방식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맞이 해야 한다.
「디지털 교육의 미래, 워크플로우 러닝」은 현재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방법에 대해 탐구하는 도서이다. '워크플로우 러닝'은 일과 학습의 결합을 의미한다. 간단하게 말하면 과거 교육과 일을 별개의 공간에서 익히고 행동해 온 것을 워크플로우 러닝에서는 내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즉각적으로 학습을 시작하고 바로 일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러니한 게 코로나19를 경험하면서 강제적으로 디지털 경험을 체험한 것을 시작으로 학습 방식과 업무 방식이 크게 변화되었다. 교육에 있어서는 줌을 통한 온라인 실시간 교육이, 회사에서는 재택근무가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이다. 왜 우리가 워크플로우 러닝을 해야 하는지 책에 자세히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