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각 장에서 다룬 주제들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여러 예시를 제공하는데, 이 예시들은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말들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공통된 점이 보인다. 바로 상대를 배려하는 말들이라는 것이다. 그 배려 속에서 상대는 편안함을 얻고 자신의 말과 행동과 생각을 되돌아볼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배려가 지속되면 세일즈 입장에서는 판매까지 이어질 수 있는 것이고, 대인관계에서는 서로가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이 책은 소통의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라는 널리 알려진 속담이 있다. 우린 이 짧은 말 한마디에 여러 가지 내용과 핵심이 담겨 있음을 안다. 그만큼 말이 얼마나 조심스러우며 대단한 것인지를 우린 필히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한 마디 - 작지만 강한 책. 세일즈 종사자 뿐 아니라 대화하려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