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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Storyteller B Set (세이펜 미포함) - 스토리북 12권, 리텔링카드 1권, 플래시카드 1권, 단어포스터 2장, 오디오CD 12장, DVD2장
Language World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나를 소개하는 책인거 같아요..
아이엠 트렉터 처음 받았을때 빨간 봉투와 시디 책이 와서 편지가 들어있나했어요
하지만 책을 읽고서 단어공부와 내용확장에 도움되는 카드들이 있는걸 보고 책 구성이 너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작은딸이 좋아하는 빨간색차에요. 트렉터라고 하네요^^

 

 

아이엠 트렉터 아이가 따라하기 쉬운 단어들이에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때마다 '헬로우' 인사를 하고 자기 소개도 하네요.
아이들이 반복적으로 책을 읽게 되는거 같아요
 

 

구급차도 만나고

 

 

공사장에서 덤프트럭도 만났어요

 

책을 보고 난후 카드들을 살펴보고 있어요
 

책 그림을 보며 같은 그림 카드를 놓아보아요.

 

 

 

 

 

 

 

카드에는 세이펜으로 누르는 표시가 되어 있는데 저희 집에는 펜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그림을 보고 질문을 하면 답을 합니다.
아직 어려서 엄마가 읽어주고 알려주었습니다.

각 카드 그림에 맞는 질문과 답이 있어서 책을 읽고 확장학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시디를 보면서 더 재미있어하네요..
이제 영어로 인사하고 소개정도는 반복하다보면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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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잘함 초등수학사전 수학사전 시리즈
전국수학교사모임 초등수학사전팀 지음 / 비아북 / 201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내년에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딸램을 위해 준비해보앗습니다.

아빠랑 보면서도 어려워하는 딸인데 초등학교 6년동안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앞 노란 표지는 작은 딸램이 어딘가로..ㅠ.ㅠ 날려버렸네요..

너무 아쉬웠어요.
 

 

1학년 수학사전이라고 목차가 나와있어요..

아직은 저한테도 생소한 단어들이 있어서 아이와 공부를 같이 해야할거 같아요^^
 목차가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5학년, 6학년으로 나와있어서 그때 그때 딸들이 궁금해하는걸 목차에서 보고 찾기 쉬울거 같아요.
 

 

사용설명서를 읽고 아이와 함께 눈높이에 맞추어 공부할수 있어서 편해요.
 

 

용어도 있고,
 

 

무엇을 배우는지 기준이 있어서 아이가 학교에서 어떻게 공부하는지 가늠할 수 있어 좋을거 같아요.

사실 다른 집 아이들 보면 책도 안들고 다니고 하는걸 보면 걱정이 되었거든요.
 

 

 

그림도 그려져 있고 여러가지로 자세히 정말 사전처럼 적혀있어 좋았습니다.

아이들에게 같이 보면서도 설명해줄수 있을거 같아요.

 

 

옆으로 책을 보면 색깔로 학년을 구분해 주어서 필요할때 펼쳐보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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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이 데려다줄 거예요 신나는 새싹 15
길상효 글, 안병현 그림 / 씨드북(주)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봄에도 사진 찍어놓을걸 그랬나봐요..

가을이 되니 오징어들만 골목에 널어놓았네요..
울릉도 특산물 오징어^^ 살이 두껍고 많이 짜지 않아서 맛있거든요.
봄되면 나물들 말려놓아서 더 정겹게 느껴졌는데 너무 아쉬운거 있죠^^

 

그림이 아이들이 많아서인지 예쁜 아이만 찾고 있었다죠^^

남자아이들보다는 여자 아이들만 찾는 울 딸이에요^^
 

 

 

글자도 모르면서 혼자 읽어보겠다고 열심인 둘째 딸램이에요^^
큰 딸램이 이렇게 열심히 한글공부하면 좋을텐데요..ㅠ.ㅠ
집들이 나란히 붙어있는 골목들을 그림으로 잘 표현해주었어요.
 

 

 

은행잎이 떨어진 골목들을 동네 사람들이 다 같이 정리하고 있어요..
울 동네는 삼촌들이 제초도 해주시고 제초한거 정리도 해주시지요
눈 내린 겨울에는 애들 놀라하고 제가 눈을 삽으로 퍼서 치우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작년에는 육지에 있어서 하나도 치우진 못했지만 올겨울도 나갈거라 못하겠죠..
아쉬워요.. 울릉도는 눈이 많이 내리고 눈이 깨끗해서 아이들이 놀아도 걱정 없거든요

 

 

 

집앞 고추를 말리고 있네요..
울 동네는 봄에 나물을 말리느라 힘들게 지나간적도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골목에서 신나게 놀고 있네요..
저도 어렸을적 고무줄 놀이 자전거 타기 사방치기 하며 놀았던 기억이 나요^^
울 딸들은 담장위에서도 놀았는지 궁금해라 하길래 위험해서 안놀았다고 말해줬죠..
숨바꼭질도 많이 했었던거 같아요^^
 

 

 

민들레 개미 울 동네 민들레 아직도 보이네요^^
봄에 피는 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가도 이제 비오고 추워지면 못 보게될 민들레 같아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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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상해? 참 이상하다 시리즈 1
에린 프랭클 지음, 파울라 히피 그림 / 키움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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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많은 학급에서 적응을 잘할지 걱정이고 왕따 문제가 심각해서 애들과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책 제목을 읽어주자 이상해? 하며 의문을 갖더라구요.

 

 

제일 앞표지에 '나이가 많든 어리든, 따돌림과 관련된 모든 어린이를 위하여, 네가 누군지 잊지마. 네가 누군지 늘 기억하고. 너답게 행동하는 거야. 누구도 네 물방울무늬를 빼앗아 가지 못하게 하렴' 하고 적혀있어요..

항상 소중한 아이들인데 나한테 소중하면 다른 사람도 소중한 법인데 항상 잊어버리고 사는거 같아요.

 

소심하고 말 잘 못하는 우리 딸들, 적극적으로 나서는걸 두려워하더라구요..

그래서 학교 입학하고 발표할때 못할까봐 걱정인데 속 마음이 적혀 있어요..'나는 혼자만 답을 알고 있어야 하나봐'하고요


딱 한 아이만 루이자에게 이상하다고 사사건건 말하는데요.. 루이자가 상처를 많이 받았을거 같아요..

그러면서 루이자에게 이상하다고 말한 내용들만 루이자가 바꾸게 되요..
 

 

이상하다고 말하지 않는 다른 친구들과 부모님이 루이자에게 물어요,. 왜 달라졌는지 원래의 루이자를 찾죠..

딸들은 동그라미 안에 누구인지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물어보고 있어요.
 

엄마에게 고민을 말하고 엄마 왈' 너는 그냥 네 모습 그대로 멋지단다'라는 말을 듣고 자신감을 되찾고 난 괜찮은 애야 하며 생각을 바꾸게 되죠.. 원래의 나로요

루이자의 모습이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더 밝아지고 씩씩해졌습니다. 적극적인 성격이 되었고요..

이제 속으로 속상해하지 않고 원래의 모습 그대로 생활하게 됩니다.

루이자를 이상하다고 했던 친구에게 신경을 안쓰므로 해서 샘이 더이상 이상하다고 말하지 않게 되었고 루이자도 행복해졌어요.
 

 

이 책에 나왔던 친구들의 노트가 적혀있어요..

울 딸들은 샘의 노트에 더 관심을 갖고 읽어보았습니다.

자신감 클럽이라는 내용으로 아이들이 어려움이 생겼을때 이 책을 보면서 실천해보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신감을 찾을 수 있게 코칭도 해줍니다.


내가 이상해는 왕따 당하는 아이 입장에서

내가 어떻게는 왕따 친구에게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

난 터프해는 왕따를 하는 입장에서 책이 쓰여진거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가 어떻게, 난 터프해' 라는 책도 읽어보면 너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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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맘의 어린이 간식 - 고민 없이 뚝딱 만드는 73가지 맞춤 레시피
정현미(모모맘) 지음 / 미호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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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이들이 먹을수 있는 간식이 감자, 고구마, 옥수수, 가게에서 파는 빵과 과자밖에 없었어요..

모모맘의 간식 책을 보면서  아이들과 맛난 간식을 만들어봅니다^^

 

 

사진도 크게 너무 맛있어 보이는 표지에요^^
울 딸들 책 보더니 '엄마 맛있는거 많이 해주세요...'
하지만 재료가..ㅠ.ㅠ
베이킹 재료는 구하기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만들어보고 싶은건 너무 많았어요..
제가 만들수 있고 구할수 있는 간식들을 살펴보아요..

영양만점 어린이 간식- 울릉도에서 재료가 있어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식이 있네요..^^

 

베이킹 너무 맛있는 빵과 쿠키가 많아 보여요^^
재료가 준비되는 대로 한가지씩 만들어보렵니다.

 

미리 알면 좋은 팁을 이용해 그동안 만들어보면서 맛이 이상하고 실패한 적이 있었던거에 대해 깨달음이 많았습니다.
요리 할때 간식 만들때마다 보면서 실수 하지 않으렵니다^^

간단 간식으로 아이들과 만들어서 먹었네요..
애들 없을때 시간 많을때 맛있는 간식 해먹고 시간 부족할때는 간단간식 해먹어보려구요^^
 

 

 

감자 튀김 너무 맛있어 보이는 사진이에요..
제가 하면 이 색깔과 모양이 나올지 걱정이지만 열심히 해보려구요
 

이때까지는 감자를 물에 담가 놓지 않았는데 한번해봤어요..
물기도 키친타올로 없애고 하니 기름이 덜 튀는거 같아요.

 

 

채칼이 없어서 칼로 잘랐습니다..
감자 모양이 제각각이라 이뿐 모양은 안나왔어요.

 

 물에 담갔다가 빼고서 키친타올로 물기를 빼 보았습니다.
 

튀김냄비가 없어서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약불로 튀겼어요..
키친 타올로 물기를 닦아내고 하니 확실히 기름이 덜 튀었습니다.

센불로 하면 타고 중간 불로도 타고 약불로 오래 튀겼어요..

기름을 많이 먹을까 키친타올로 기름을 뺏는데요..

울 딸들 사진 찍기 전에 다 먹고 요것만 남았어요..ㅠ.ㅠ

감자 4개를 썰어서 튀겨 먹고 요것 남았네요..

신랑도 너무 맛있다고 과자 사주지 말고 이것 만들어 달라하네요

문제는 감자를 다 먹어서 한개도 안남아 감자 사러 가야 할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간식을 만들어줘야 할지.. 울 딸들 '엄마는 요리사 너무 맛있어요' 하며 엄마를 웃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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