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 집착물, 역키잡, 싸패공.. 키워드 맛집이네요. 이번 달토끼 살 거 없나 기웃거리다 재밌는 작품 건졌습니다. 단편이였으면 아쉬웠을텐데 그래도 분량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왜 서로에게 집착하는지 차곡차곡 서사를 쌓아가서 둘의 감정이 공감되면서 더 집중했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