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이 읽기엔 좀 어려운 감이 있네요^^
그래서 같이 읽어주면서 설명을 해주웠답니다^^(아이에게 비도덕성이 무엇인지 일깨워주는 책)
4학년 우리 아들이 많은 공감을 하면서 재미나게 읽었던 책이랍니다.
현실감과 그 또래들에게 충분히 있을수 있는 내용이 좋습니다.
아이 아빠도 다 읽고나서는 눈시울이 붉어지던군요.
물런저도....아이는 책 중간중간 자장가 노래를 참좋아합니다.
혼자 흥얼거리기까지 하네여.
아이가 참좋아해여.책을보면서 꼭 꼭숨어있는 물건들을 찾고 엄마랑 누가 더 빨리 찾나 겜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