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스치는 바람
이정명 지음 / 은행나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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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을 생각하며 가슴 절절하게 읽어 내려갔습니다. 보는 내내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리며 읽었습니다. 비록 잔악한 일본인이지만 그를 감싸기 위한 애잔함조차도 가슴 아프고 그를 이렇게 잃은것이 너무 너무 슬프네요.. 중간 중간 나오는 윤동주 시인의 시도 감동이고 훌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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