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에서 시작한 모험은 호빗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다. 아니 세계의 운명을 바꾸어 놓을지도 모른다. 힘에 대한 맹목적인 도전은 많은 충돌과 오해를 불러일으켰고, 이제 곧 세상이 바뀔지도 모를 불안감에 여정은 계속된다.
영화로 각색되기 전부터 누군가는 고대 신화와 전설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했을 것이다. 그런 작가의 바람이 길고 긴 여정을 시작하게 만들었다.
세상이 만들어지고 맨 처음 절대 힘을 가진 반지가 있었다. 그 반지로부터 세계는 질서와 균형을 이루었고, 이제 그 반지를 향한 위대한 여정이 시작된다. 반지를 향한 관심이 세상을 구원할수 있을까? 반지를 얻기 위해 운명을 걸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