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야는 달리기 시작했다. 도망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었다.
싸울 생각은 전혀 없었다. 저것은 인간이 아니라 괴물이다…….
그는 기숙사로 이어지는 외길을 전력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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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흉기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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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야는 달리기 시작했다. 도망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었다.

싸울 생각은 전혀 없었다. 저것은 인간이 아니라 괴물이다…….

그는 기숙사로 이어지는 외길을 전력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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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흉기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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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야는 달리기 시작했다. 도망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었다.
싸울 생각은 전혀 없었다. 저것은 인간이 아니라 괴물이다…….
그는 기숙사로 이어지는 외길을 전력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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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사건은 흑백이 분명하지 않은 부분이 많지. 선과 악의 경계가 애매하잖아. 그래서 문제 제기는 할 수 있지만 명확한 결론은 불가능해. 항상 커다란 무언가의 일부분일 뿐이야. 그런 점에서 소설은 완성된 구조를 지니고 있잖아. 소설은 하나의 구조물이지. 그리고 추리소설은 그 구조물 중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일 수 있는 분야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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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자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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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사건은 흑백이 분명하지 않은 부분이 많지. 선과 악의 경계가 애매하잖아. 그래서 문제 제기는 할 수 있지만 명확한 결론은 불가능해. 항상 커다란 무언가의 일부분일 뿐이야. 그런 점에서 소설은 완성된 구조를 지니고 있잖아. 소설은 하나의 구조물이지. 그리고 추리소설은 그 구조물 중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일 수 있는 분야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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