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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피부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안토니오 반데라스 외 출연 / 디에스미디어 / 2012년 4월
평점 :
일시품절
이른 새벽에 일어나서 기대하고 있던 이 작품을 감상했는데 역시 영화는 고요한 새벽에 보는맛이 좋은듯 스페니시 뉴웨이브의 리더로 스페인을 대표하는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최근작 내가 사는 피부다 뛰어난 상상력의 소재만 보면 페드로의 이번 작품은 마치 캐나다의 데이빗 크로넨버그를 연상시킨다 페드로 특유의 붉은색 색감은 여전히 강렬하며 절제와 생략 또한 페드로 감독다운 마무리이다 베라와 노르마역을 맡은 엘레나 아나야와 블랑카 수아레즈는 어떻게 보면 페넬로페 크루즈를 보는듯 한데 나만 그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