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문화안에서 뭐가 재미있다거나 슬프다거나 고통스럽다 거나 하는 감정을 느끼는 건 관습적인 문제거든요. 특히나 '웃음코드' 같은 건 문화적으로 만들어진 거란 말이죠. 우리의 관습의 고리를 깨서 다시금 질문하게 만드는 어떤 순간을 만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중요한 작업입니다."1장 한남엔터테인먼트에 있던 구절인데 좋아서 적어놔요.다음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금 살고 있는 현재를 제갸로 분석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힘을 기를 수있도록 도와주는 을들의 당나귀귀.. 저자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