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섀퍼의 돈
보도 섀퍼 지음, 이병서 옮김 / 에포케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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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실천 하는 사람은 바뀔 것이다.

이 책을 읽기만 하는 사람은 과거에도 그러 했듯이 현재도 그러하듯이 미래도 그러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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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세계경제 공부하라 지금 당장 경제 시리즈
박유연 지음 / 한빛비즈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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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전에 지금당장 경제공부 시작하라를 추천한다.



전문용어들에 대한 친절한 설명을 제시하지만 기초적인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친절한 설명이


그렇게~~~~친절하게는 안 느껴질 것이다.



책에 대해서 조금 자세히 들어가서 장점과 단점으로 나눠서...


내가 생각하는 장점으로는~


세계 경제라는 대목 답게 우리가 흔히 뉴스에서 접하는 특이한(?)단어들과 영어 약자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다.


정말 자세히~~~까지는 아니더라도 무슨 말을 하는 구나~~~라는 것은 확실히 알 수 있게 하는 입문서로서는


제 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경제 뉴스를 보면 대~~~충 알겠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픽픽~ 돌아간다.



그리고 국내 경제에 대한 것과 세계경제의 움직임이 왜 톱니바퀴 마냥 같이 움직이고 한 때는 덜 움직이고 하는지


어렴풋이 감이 잡힌다. 최근에 나온 책이다 보니 최근 사례도 많고 현안들도 많아서 그런 부분에 대한 자료도 충분하고


사례도 충분하다.


세계경제에 대한 궁금증을 수박 겉핥기식보다 살짝 속을 맛보기에는 아주 좋은 입문서라고 추천하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단점으로는~



전문서적이 아닌 일반적인 경제 관념이 없는 분도 부담을 조금 가지고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하지만 도표와 글로만 점철되어 있는 이 책은 되려 지루함을 느끼기게 편해 보인다. (응?)


비교를 한다면 "지금당장 경제공부 하라" 같은 경우는 예제도 쉬웠을 뿐더러 그 예제와 연관된 아기자기한 그림이


함께 해서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기가 쉬웠는데~


이 책. "지금당장 세계경제 공부하라"는 이런 부분에서는 불친절 하다. 도표가 너무 많고 체계적 설명을 위한 


그림들이 되려 더 어렵게 느껴지게 만들어버리는 이 상한 상황을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문장체가 조금 딱딱하다. 


대화체가 사람들에게 읽을 수 있는 힘을 가지게 하고 집중력도 높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대화체로 적힌 책들은 술술 넘어가는 경험을 많이 했다. 물론 기억도 오래오래~


하지만 이 책은 조금 딱딱하다.


이런 부분은 북 디자인과 작가님들이 손을 좀 더 아름답게 보았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요약 .


장점 : 1. 세계경제 입문서로 딱!


          2. 국내경제와 세계경제가 어떻게 맞물려 있는지 알 수 있도록 설명했다.



단점 : 1. 입문서지만 사전에 아주 쉬운 경제석적 하나를 읽는게 좋다. 추천 "지금당장 경제공부 시작하라"


          2. 문장체가 딱딱하고 알기 쉬운 그림이 없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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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헤드로 철학하기
브랜든 포브스 외 지음, 김경주 옮김 / 한빛비즈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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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빛비즈를 믿었는데 제대로 배신감을 당한 느낌이다.


즐겁고 유익하고 편안한 책을 발간하기로 유명한~~(물론 편하다는 것은 각자의 주관이 섞여있지만...)


한빛비즈가...이 책을 왜 이렇게 내 보냈는지 모르겠다. 철학하기라서?



책 제목부터 별로 손이 안 가게 생겼다.


주변 지인들에게 이 제목을 이야기 했을 때 반응들은 한결같다. 2가지.


"라디오헤드?? 그게 뭐야??"


"철학하기???에엑~~~~"


중요한 것은 이 분들이 한 책 읽었다고 하시는 분들의 반응이라는 것이다.



손이가지 않는 손을 뻗어가며 이 책을 한장 한장 읽으면서 느꼈다.....


"이거 자기 지식 자랑하려고 책을 낸 것인가?"



이 저자의 형식으로 글을 적어보겠다. 아주 짧게...-.-;;



- 하루를 살아갊에 있어서 에반게리온 신지의 질문인 "나는 무엇인가?" 라를 생각하면서 예전 소니 MD에 녹음해 두었던


"잔혹한 천사의 태제"를 상기하며 오늘 자문을 구했다. 하루를 살아간다는 것은 365일 중 하루일 뿐이고 무수히 많은 날들


중에 하나일 뿐이지만 우리의 미온적 태도와 올바르지 못한 말들은 우리의 하루를 송두리째 았아갈 뿐이다.


간단히 말해서 시몬이 형의 죽음으로 좌절 했던 모습이나 다시 한번 각성했을 때의 "마음속에 형이 있다"라는 것을 깨닫고


멋지게 성공하는 모습들을 우리는 바라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고, 그로 인해서 "나는 무엇인가?"란 신지의 질문은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




뭐....-.-;; 이런 오덕 스런 느낌의 향연이다. (물론 난 애니를 사랑한다.)


무슨 말이냐면....


자기가 아는 지식을 너덜너덜 나열했는데 이해를 할 사람만 이해 할 것이고~ 음악적 지식이 어느 정도(난 이정도 없다)


있지 않고서는 이 책을 읽으면 머리가 아파온다.



라디오헤드를 몰라서 관련 음반도 유투브를 통해서 들어보았을 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곡들이 많이 있었다.



그런데도!!!이 책은 당최!! 무슨 의도로 적었는지를 모르겠다.


철학???


철학이 고상한 사람들만이 하는 지적놀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알려주는 좋은 서적이 될 것 같다.


어이가 머리를 때리고 분노로 인해서 귀에서 연기가 날려고 한다.



진짜 21세기에도 이런 책이 나오는 이유는 뭔가????


자랑할려면 집에 있는 강아지한테나 하라고 하고 싶다. 진짜...


철학은 이렇게 심오하고 진중하고 난해하며 복잡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철학하기라고 명기를 했으니 최소한 이 정도의 지식과 전문용어를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읽지마~


라고 생각할 수가 있다. (물론 이 책을 쓴 사람은 이 정도의 글이 전문용어가 전문지식이라고 생각을 안 할지도...)



즉, 글쓴이 정도의 수준이 아니면 이 책은 비추다.



PS : 공자님도 제자한테 설명할 때는 이해하기 쉬운 예를 들어서 설명 하였거늘.....이 글쓴이는 뭔데 이리 불친절 하누??


http://www.hanb.co.kr/book/topic.html?class=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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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열리는 나무, 트리즈마인드맵
오경철.안세훈 지음 / 성안당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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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쉽고 알차게 설명 되어 있다. 트리즈와 마인드맵을 알고 싶으면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말고 다른 책을 읽어본 사람으로서 추천한다.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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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 상쾌! 통쾌! 변비탈출기
손대호 지음 / 전나무숲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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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리뷰를 적어봅니다. 쉽고 간단하게 일상적 상식이라 생각했던 생활 식습관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네요. 한번씩 해보니 효과는 나타나네요. 꾸준히 하면 변비 탈출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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