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혁명적인 글쓰기 방법론
나탈리 골드버그 지음, 권진욱 옮김 / 한문화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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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윌리엄즈는 ‘생각이 아니라 사물 속으로 파고들라.‘고 말했다. 지금 당장 ‘당신의 코앞에 있는 것에 대해 공부하라. 그냥
‘꽃‘이라고 부르는 대신 ‘제라늄‘이라고 말할 때 당신은 현재 속으로 더 깊게 뚫고 들어가게 된다. 우리가 우리들 코앞에 있는사물에 더 가까이 갈수록, 그 사물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더 많이 가르쳐 줄 것이다. 윌리엄 블레이크는 ‘순수의 전조‘에서 이렇게 말했다. 한 알의 모래에서 세상을 보고, 한 송이 들꽃에서천국을 본다."
사람의 이름도 마찬가지이다. 같이 글쓰기 수업을 받는 다른사람의 이름을 가능한 한 빨리 알아 두라. 그러면 자신이 속해있는 모임의 성격을 빨리 파악하게 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작품 토론에 훨씬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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