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마치고 집과는 정반대의 장소에서 연주가 잡혀 오도가도 못하고 연주장소 근처의 몰에 영풍문고에 들어가서 약 두시간에 걸쳐 다 읽었다. 서점에서 책 한권 다 읽어본 건 처음인데 이래도 되나 싶다. 글이 아주 마음에 드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사진들이 너무 좋았기에 글은 속독으로 사진은 정독으로 완독.
커버 카피 드로잉종이에 아크릴화밑그림 없이 채색
니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