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산 책
오랜만에 끊어가기 하지 않고 완독한 책.오랜만에 만나는 김동영 작가더 잔잔해진 듯 느껴지는 것은 그만큼 성숙해졌다는 것일까.
나의 천국의 맛 중 하나도 에스프레소.프랑스 로뎅박물관 야외 카페테리아의 고소한 바케트 샌드위치와 마셨던 에스프레소.다음은 몽마르뜨 언덕 초입에서 먹었던 스크램블에그 플레이트.다음은 몽마르뜨 언덕 중턱에서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피해 들어가 마셨던 카푸치노.
아직 초반부인데 빠져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