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제
오쇼 라즈니쉬 지음 / 태일출판사 / 1994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임제라는 선사의 이야기를 강의한것을 묶은 책으로, 고교생인 나에게는 조금 난해한 면도 있었지만, 오쇼라즈니쉬의 설명법..아니.. 어찌보면 해석이 잘되어있다고 할까? 그나마 쉽게 보았던것 같다.

덕산선사와 더불어 유명한 임제선사의 이야기. 다행히도 기본적인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었기때문에 이해하는데 그나마 덜 어려웠던것 같다. <임제>라는 이책은 아직 완전하게 다 읽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꼭 끝까지 읽고 싶은 책이다. 이책을 읽은 사람들은 한번쯤 '할'의 기도를 꿈꾸어 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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