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 양식지를 부록으로 첨부해서
독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책 속에 다양한 놀이들을 살펴보다 보니
왜 이런 것을 놀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은 것들이 많더라고요.
사실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 아이들은
정말 별것 아닌 것으로도 깔깔거리며
즐겁게 잘 놀이를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엄마 아빠가
약간의 팁만 가지고 가지고
5분, 10분만 신나게 놀아주어도
아이들의 놀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데
그렇게 해주지 못한 게 너무 반성이 되더라고요.
늘 나중에 놀자, 이따가 하자,
이런 말을 많이 한 것 같아요.
앞으로는 조금의 시간이라도
아이와 신나게 놀고
아이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싶습니다 :D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무료로 제공받아
읽은 후 주관적으로 남긴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