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따뜻한 소설을 읽었다. 남의 삶에 끊임없이 관여하고 상처입고 실수많은 주인공 매기를 만나고 싶다. 그녀에게 내 어떤 이야기도 할 수 있을 거 같다. 그녀는 분명 위로를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