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준비 30일만에 끝내기 : 생활 초등학교 입학준비 30일만에 끝내기 2
심후섭 지음 / 키움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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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제 입학이 얼마 남지 않은 예비초등 아이와 엄마에게 권하고 싶은책!!

 

오늘 예비소집일이라 아이와 함께 학교에 가서 서류도 제출하고

 입학준비에 필요한 준비물과 기타 서류들을 받아왔답니다.

책가방도 사고 학교도 한번 가보고 하나씩 학교갈 준비를 해 가다 보니

 아이는 자신이 이제 어엿한 초등학생이 된다는 생각에

기대반 설렘반 그리고 자신이 잘할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하는걸 볼수 있답니다.

 

아마도 첫 아이가 입학할때 제 마음도 그러했던거 같은데ㅎㅎ

그런 우리 아이에게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생활 초등학교 입학준비 30일만에 끝내기는

아이한테 큰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특히나 첫 아이를 입학시키는 예비 학부모들에게도

궁금했던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알아가는 좋은 시간을 가질수 있다는걸

목차를 보면서 알게 되었는데요.

 

아이들이 가장 궁금해할만한 예비초등학생들의 궁금증  학교 생활, 그리고 공부,

 집에서 해야할 행동들을 친근감있고

 재미난 일러스트와 함께 하나하나 알려주고 있었답니다.

 

 

 

특히나 학교에서의 생활편은 그동안 유치원과는 다른 분위기 속에

 학교에서 지켜야할 규칙을 알려주고 있는데 가장 기본적인 학교 수업,

쉬는시간, 알림장쓰는법, 준비물을 안 가져왔을땐? 등의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와 함께 학교와 연계해서 집에서도

지켜야할 정리정돈, 바른자세, 인사를 해야하는 이유,

방학을 알차게 보낼수 있는 법 등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초등학생이 되기 위해서는 자세히 읽어둬야 한다는 말을 한 이후론

매일 매일 빠지지 않고 열심히 읽는 아이인데요..

요즘 특히나 "초등학생" 이란 말을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그동안 궁금해 했던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정확히 해결해 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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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 이집트의 미스터리

 

 

 



이번에 새롭게 만나본 별똥별의 미스터리한 세계의 문화 컬러 입체북 시리즈이랍니다.

입체북은 아이들 호기심과 상상력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요~

 어릴때보던 입체북과 달리 이번에 만난 입체북은 미스터리한 세계의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신기한 입체를 통해 보여주고 있답니다.

 

제가 만나본 이집트의 미스터리는 피라미드를 입체북 형태로 만들었더라구요.

 

 

피라미드의 모형을 보면서 한장 한장 넘기다 보면

이집트와 관련된 이야기를 볼수 있답니다.

 

이집트의 왕릉과 미라, 그리고 피라미드의 구조 와 피라미드가 건설되기까지

그동안 궁금해 해왔던 내용들이 들어있었어요

 

커다란 피라미드를 건설할때 그 무거운 돌들을 거중기를 통해 들어올리고

피라미드 안 왕과 왕비의 무덤과 더불어 일꾼들이 탈출할수 있는

 통로의 구조를 신기해 하면서 보게 되었답니다.

 

특히나 미라에 대한 정보와 미라를 만드는 과정은 제일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읽는 모습을 보였어요.

 


이맘때 아이들이 볼만한 입체북은 많지 않던데

특히나 이렇게 세계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거라

아이한테 세계문화에 대한 공부를 자연스럽게 할수 있는 매개체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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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친구일까? - 제3세계 어린이들의 꿈과 소망 그리고 눈물
박성철 지음 / 서교출판사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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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세계 어린이들의 꿈과 소망 그리고 눈물

왜 우리는 친구일까?

 

 

 

이 책에는 제 3 세계의 가난한 아이들에 대해 좀더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그들의 삶을 이야기 해 주고 있어요.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알비노로 태어나 잘못된 미신 때문에

아홉살의 어린나이에 살해를 당한 마리암

네팔의 채석장에서 하루 14시간일을 하던 아니...

사막화로 삶의 터전을 읽어가는 몽골의 나르..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년병이 되어 살인을 하게된 소말리아의 샤리프..

 

왜 우리는 친구일까? 이책에는 총 12명의 어린 아이들이 나온답니다.

그 아이들은 자신이 원해서가 아니라 태어나면서부터 가난때문에 가족들을 책임지고

자신이 원하지 않는 길을 가게 된 아이들의 이야기를 알려주고 있답니다.

 

이런 이야기들은 기아난민 등 티비에서 간혹 나오는 다큐멘터리등에서 어느정도

방영된 내용인데 이 책을 통해 좀더 자세하게 그들의 삶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볼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매일 새벽 5시 커피밭으로 향해 해가 질때까지 일하는 파지야는

11살의 어린나이에 돈에 팔려 결혼을 하게되고 원치 않은 임신으로

아이를 낳다 목숨을 잃게 되는데..

 

태어난 순간부터 가난때문에 일만하다 결국 죽음을 맞게 된 파지야의 이야기는

커피를 마실때마다 생각나지 않을까 해요.

지독한 가난속에서도 그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았음 하는것 어쩌면 욕심이 아닐까...

 

우리 아이도 이 책을 읽으면서 지구촌 곳곳의 소외된 아이들을 생각하며

그들과 가까워 지고 진심으로 그들의 아픔을 감싸주며

도움을 줄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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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사 미스터리 1 : 파라오의 수수께끼 아가사 미스터리 1
스티브 스티븐슨 지음, 스테파노 투르코니 그림, 이승수 옮김 / 주니어발전소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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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가다보니 책읽는 폭이 다양해지는걸 알수 있어요.

그전과 달리 추리나 판타지 소설에도 관심을 가지면서 읽곤 하는데 추리소설을 읽다보면

자연스레 호기심과 상상력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고 하는데

정말 추리소설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사건을 해결하다보니 그 과정을 통해 긴장감을 갖게 되고

추리력, 사고력 발달에 크 도움이 되더라구요.

 

아가사 미스터리는 제목을 보면 추리작가로 유명한 아가사 크리스티가 떠오른다.

 

이 책에서는 추리소설 작가가 되고픈 12살의 아가사란 소녀가 그의 친구들과 함께

이집트로 도난당한 고대 점토판을 찾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이집트를 배경으로 고대 유물 유적지를 따라가며

사건의 단서를 찾는 과정을 알아가다 보면

아이 역시 책 속 이야기에 동화되어 함께 사건을 해결할수 있게 된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가 흘러 가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이야기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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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5분 수학(계산편) 초등 1학년 1학기 (2025년용) - 공부는 습관이다! 하루한장! 아침 5분 수학 (2025년)
오픈북 편집부 엮음 / 오픈북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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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된답니다. 지금 예비초등인 셈이지요.

7살 되면서 하던 학습지도 끊어 버리고 그렇다고 엄마표로 확실하게 해주는지도 않았는데요..

겨울 방학쯤 선행학습이라기 보다는 본격적으로 초등 입학 준비를 할까 생각중이였답니다.

 

국어에 비해 수학에서는 좀 부족함이 있어서 수학 보충을 생각중이였는데

이번에 만나게된 아침 5분수학 덕분에 1학년 수학 선행을 확실히 할수 있게 되었어요

아침에 오분 수학은 큰아이 때문에 익히 알고 있는 교재랍니다.

 

새 교과서 내용을 반영하고 하루 생활 계획도 들어있는 아침 5분 수학..

특히나 초등 1학년 1학기 수학을 완벽하게 준비할수 있는 교재라 더욱 맘에 들었어요.

 

아침에 오분 수학 받아는 딸아이..

" 이거 너무 쉬운거 아냐!" 라면서 반문을 하는데

초등 1학년 1학기 수학이 제일 먼저 1부터 10까지의 수에 대해 배우듯이

가장 기초적인 기본부터 배우게 되잖아요..

 

큰아이를 겪어 보니 아이들이 몰라서 틀리는 것보다 덜렁대고

주의깊게 보지않아 틀리는게 더 많다는 사실!!

기초부터 튼실하게 1학년 수학을  아침 오분 수학으로 해결하기로 했어요.

 

아침에는 사실 뭘 하기가 애매한 시간인데

그 시간을 잘 활용해 준다면

최고의 효과를 볼수 있는게 아마 아침이 아닐까 해요..

 

아침에 일어나 학교에 가기전 잠시 오분이란 시간동안

공부할수 있는 아침 5분수학을 통해 좋은 습관을 하나 들여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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