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자가 된지 27년
꽤 오래 냉담도 했고 다시 그 뜨거운 남자를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기존의 성경들 처럼 풀어나가는게 아니라
그 상황을 받아들인 자의 입장으로 풀어간 필자의 글은
꽤 재미나고 실감있고 감동스러웠습니다.
다시 어린시절 처음 만난
사람을 사랑하는 그 뜨거운 남자를 만나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