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나깡 작가님의 아폴론 연가 리뷰입니다. 스포가 포함될 수 있으니 스포에 민감하신분들은 주의부탁드립니다. 그리스로마신화 소재에 아폴론x아레스 조합에 끌려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알고있던 신화와는 다른관점이기에 신선했어요. 본편이 아레스를 향한 아폴론의 애정이라면, 외전은 스틱스강을 걸고 약속한 아레스의 사랑이네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