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에서 살아남기 - 일본을 통해 배우는 재난안전 매뉴얼 만화 재난에서 살아남기 1
구사노 가오루 지음, 최종길.김계자.편용우 옮김, 와타나베 미노루 감수 / 이상미디어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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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재난이 일어나는 것을 뉴스로 보거나 지진같은 것을 느꼈을 때는 지금 살고있는 평화롭운 곳이 언제 재난에 휘말려 무너질지 모른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요새 재난에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쏟아서 그런지 재난 영화도 사람들이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재난 영화도 단지 영화라서 허구라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 그게 언젠가 현실로 다가오게 된다면 끔직할거에요.

그렇게 되지않도록 대비를 해야하고 살아남는 방법을 배워야겠죠.

책 내용에 만화로 되어있는 부분이 많아서 그림이기때문에 눈에 잘 들어오고 설명이 간단하게 되어있어서 복잡하지 않기때문에 이해하는 것도 금방 할 수 있어요.

재난교육을 복잡하게 받게 되면 이해하기도 어렵고 재난이 찾아왔을 때 실제로 활용하려고하면 기억이 나지 않을 수 있도 있을거에요. 그렇지만 만화로 보게 되면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니까 재난이 찾아왔을 때 기억해서 활용할 확률도 높아질거에요. 그러면 생존확률도 높아질거고요.

각종 재난에 대비할 수 있어서 언제 활용할지는 모르겠지만 재난이 찾아왔을 때 유용할거에요.

물론 재난이 일어나지 않아서 활용하지 않을 수 있는게 더 좋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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