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낭만주의 시대 비올라 소나타 작품집 (온슬로우, 멘델스존 & 칼리보다)
멘델스존 (Felix Mendelssohn) 외 작곡, 릴트 그리고르얀 (Lilit Gri / 낙소스(NAXOS)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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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힌 낭만적이고 서정적인 음반. 그리고 낙소스의 녹음도 이제는 메이저 음반사보다 훌륭하다. 특히 온슬로우의 소나타는 이 음반의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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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 체이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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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게이고가 머리를 식힐려고 가볍게 쓴 소설 아닌지. 그다지 긴박감도 반전도 보이지 않는다. 별 감동도 없고 그냥 시간 남을 때 보면 좋은 책. 게이고라고 걸작만 쓰는 것은 아니다 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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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의 소나타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 1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권영주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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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반전이 허를 치는 재미있는 이야기. 그런데 거기에 또 반전이 잇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시간 죽이기에는 좋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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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소음
줄리언 반스 지음, 송은주 옮김 / 다산책방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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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의 음악에 대한 무지를 탓하지 말라. 이 소설은 소설이 아니라 쇼스타코비의 비밀일기라고 해도 좋은 책이다. 쇼스타코비치를 조금이나마 아는 이에게는 귀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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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뒤에서 건네는 말 - 어느 클래식 공연 기획자의 무대 뒤 이야기
이샘 지음 / 아트북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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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대 뒤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엮어놓은 가벼운 책인줄 알고 읽었다가 전혀 그렇지 않은 무거움과 진지함, 열정을 지닌 어느 사람의 놀라운 고백. 시공을 허비하지 않는 그녀에게 무한한 찬사를 보냅니다. 오랫만에 좋은 글 읽었습니다. 메르시 보꾸 이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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