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코드로 만드는 마인크래프트 테마파크
에이럭스 코딩 교육 연구소.송다영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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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영진닷컴에서 출판된

<메이크코드로 만드는 마인크래프트 테마파크>

라는 책을 만나봤어요.


저희아들이

초등학교에 올라가서부터는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즐겨하더라구요.


사실 게임이라고 하지만,

교육용으로도 많이 배운다고 하더라구요~

방과후 수업에도 코딩수업이 있을정도로~

다른 게임과는 달리 먼가 도움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태블릿으로 모바일버전 구매를 해달라고해서 결제를 해주었더니

알아서 하는 방법도 유튜브로 찾아보고,

와이파이로 친구들과도 같이 하더라구요 ㅎㅎ


이번에 또 학교 방과후 수업에서 컴퓨터특강으로 마인크래프트를 한다고 해서

신청해서 수업도 받고 있답니다.

딱 그때마침

요 <메이크코드로 만드는 마인크래프트 테마파크> 

아들에게 좋은 선물을 할수 있었어요 ㅎㅎ


일단 책표지는 이렇게 예뻐요 ^^


월드편 / 기초편 / 활용편

3가지가 한권에 다 들어있어서 득템한 기분!!



 


 

책을 3권으로 분리해도 되게끔 되어있는데,

아들이 아끼는 책이라고 분해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마인크래프트

네모네모 세상이라죠~

아들의 말로는 마인크래프트의 세계는

자신이 만들고 싶은걸 이렇게도 만들수있고

저렇게도 만들수 있게 되어있어 할수있는것들이 무궁무진하다고 해요.



 


 

 


 

 


책 아래쪽에 스탬프되어있던

영진이가 오다 주웠다 ㅋㅋ

완전 센스만점!!이네요 ㅋㅋ


 


 

목차를 보니

먼가 굉장히 재밌는 내용일듯 싶어요 ^^



 



교육용 마인크래프트를 까는법부터해서

하나하나 설명이 참 자세해서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수 있을듯해요.




사실 아들은 좋아하지만,

전 마인크래프트에 대해서 잘 모르거든요.

책을 한장한장 넘겨보니

마인크래프트를 아예 모르는 생초보도 따라할수 있게끔

아주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더라구요.

이제부터 아들과 함께 저도 차근차근 배워봐야겠어요 ㅎㅎ
 

 

 


 


중간중간엔 실행결과를 관찰할수있도록

바로 유튜브로 연결될수 있게끔

QR코드가 있어서 보기편할듯 싶어요~


초딩들에게 인기있는 유튜버인 양띵님이 강추하는 책이라더니

정말~~ 넘 재밌고 자세하게 잘 만들어진거 같아요!


 


 


유튜브에서

코딩TV 혹은 메만마테 로 검색하면

책속 프로젝트 실행 완성 모습을 영상으로 소개해주고 있기때문에

유튜브를 함께 보면서 해도

참 좋을듯해요 ^^

아무래도 영상을 보면 따라하기 쉽겠죠~





 

메만마테!!

(메이크코드로 만드는 마인크래프트 테마파크)

정말 신나게 아이가 배우고 공부할수 있는 좋은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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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를 입은 아이 키다리 그림책 45
크리스틴 발다키노 지음, 이자벨 말랑팡 그림, 신수진 옮김 / 키다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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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원피스를 입은 아이"

라는 책을 만나봤어요.

제목만 봤을때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자아이 이야기네?

하고 생각할수 있는 책이에요.

 




 

 

하지만 이책은 주황색원피스를 좋아하는

모리스라는 남자아이 이야기랍니다.

 

사실 저도

아들이 어릴때 치마까지는 아니었지만,

여성여성한 옷을 많이 입혔었어요.

뭐 어른들은 저에게 애옷을 왜저렇게 입히냐고 많이들 얘기들었었죠.

 

모리스가 주황색원피스를 입은 모습을 보고는

친구들은 같이 놀이에 껴주지도 않고,

놀림을 당해야만 했죠.

원피스를 입는다고 손톱을 칠했다고

따돌림을 당할수밖에 없던 모리스.

 


 


 

친구들의 그런시선과 따돌림덕에

모리스는 학교에 가고 싶지않았어요.

 


 


 

엄마와 하루종일 함께있으면서

즐거운시간을 보낸 모리스는 주황색 원피스를 입은

자신을 그린 그림을 엄마에게 보여주었지요.

엄마는 모리스를 존중해주고 믿어주었지요.

 


 


 

엄마의 믿음덕에 모리스는

자신을 그린 그림을 가지고 학교에 갔어요.

물론 주황색 원피스도 함께요.

 

모리스는 주황색 원피스가 정말 좋은가봐요.

딸깍딸깍 구두소리도요.

 


 


 


 

모리스는 혼자 우주선을 따로 만들어 자신이 그린 코끼리와 호랑이도 태웠어요.

그것을 신기해하던 친구들이 모리스와 함께

우주비행사놀이를 하게되었고,

 

친구들은 그제야

원피스 입은 모리스를 이해하기시작하였답니다.

원피스를 입든 안입든 상관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지요~

 


 



 

 

처음에는 너무 예쁜 색감의 그림이 그려진

책이라 눈길이 갔는데..

가치관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나눌수있는

중요한 내용을 담은 책이었어요~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자신과 생긴게 다르다고,

자신과 취향이 다르다고,

편견을 가지면 안된다는

여자는 이래야해 남자는 저래야해 고정관념을 가지면 안된다는

그 개인만의 개성을 존중해줄수있어야한다는

이야기를 아이와 할수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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