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울기엔 좀 애매한> 최규석 저자와의 만남"
(1명)갓 전역한 대학생입니다. 우연한 계기로 작품을 통해 최규석 작가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공룡둘리' 한편으로 저는 최규석 작가의 팬이 되었습니다. 결국 습지생태보고서, 100도씨, 울기엔 좀 애매한 등 여러 작품들을 구입해 단번에 읽어버렸습니다^^ 작품을 보면서 세상주변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 귀중한 시간도 얻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정말 저에게, 만화에 대한 저의 선입견들을 과감히 깨뜨려주신 작가님을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