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지적장애인은 장기이식 대기자 명단에서 제외되어 신장이식을 거부당하게 되자 온라인 캠페인을 펼친 끝에 이식을 받게 되었다. 이 사건에는 엄연히 ‘지적장애인의 목숨값은 아이큐가 평균인 사람의 목숨값보다 떨어진다’는 폭력적 시각이 깔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