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길을 잃지 않으려면 공통분모를 만들어야 한다. 상대와 대화를 유지하는 건 마치 누군가와 춤을 추는 것과 같다. 그것은 우리 움직임이 상대방의 행동과 얼마나 조화를 이루느냐에 달린 협력 활동이다. 대화 상대가 이야기할 때도 똑같이 해야 한다. 상대의 말을 이해하고 싶다면 꼭 그렇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