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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GL] 수희, 그녀는 (외전 포함) (총4권/완결)
10월28일 / 아마빌레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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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절하기도하고 안타깝기도했던 소설이었네요ㅎㅎ 큰갈등은 없었지만 3권모두 재밌게 읽었습니다. 수희의 직진과 연주의 담백함이 잘 다가오네요. 외전이 그들에 관한 직접적인 스토리가아니라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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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GL] 재미있겠네 (총2권/완결)
쿄쿄캬각 지음 / BLYNUE 블리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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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번 이벤트 기간엔 GL이 너무 끌려서 GL만 4작품을 샀다. 그 중에 가장 재탕을 많이 하는 작품으로 가장 재밌게 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현대로맨스를 주로 읽는 나는 SM은 손도 대지 않았다. 즉, 소설에서 SM플레이는 나에게 생소한 분야였고 거북함이 더 컸다고 할 수 있다. 처음엔 많은 기구들이 나오면서 내가 아픔을 느낄정도로 앞으로 더 가학적이면 못볼 것 같은데 라는 느낌을 줬지만, 아원이 보은을 사랑하게되면서인지 심한 기구와 힘든 플레이를 하지 않아서 적절한 수위조절을 했다고 생각한다. 
 보은이 아윈에게 질투를 보이는 모습도 귀여웠고 정말 나에겐 귀여운 주인공이었다. 또한, 그 뒤에 나왔던 D,N까지의 이야기조차나에겐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외로움에 시달라며 아윈에게 사랑을 갈구했지만 그것을 얻지못한 N을 D가 자신에게 익숙해지게하면서 길들이는 모습 또한 이 책이 재미있는 포인트였다. 
 아쉬운 포인트는 동성을 좋아하는것에 대한 거북함이나 자아성찰적인 면모를 보여줬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한다. GL은 일반 로맨스와는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이 책은 SM이 메인 테마이기 때문에 그러한 분위기가 잘 들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동성이라서 나타나는 묘한 감정선을 느낄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큰 갈등이나 주를 이르는 거대한 사건은 없지만 둘이 서로를 사랑하는 모습을 SM장르를 통해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가 이 분야를 처음 접해봤기에 하드와 소프트를 구별할 수는 없지만 이 뒤로 SM물을 자주 찾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GL물이 점점 많이 나오고 시장이 커져간다고 생각한다.  쿄쿄캬각작가님은 보통 몸정에서 시작하는것을 많이 내시는듯 하다. 나의 취향과 맞아서 그런지 감정선에 대한 부분을 세밀하게 그려낸 작가님의 장편 소설을 기대해 보게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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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GL] 재미있겠네 (총2권/완결)
쿄쿄캬각 지음 / BLYNUE 블리뉴 / 2017년 12월
평점 :
판매중지


엄청 심한 SM물은 아니여서 거북하진 않았습니다. 중심 캐릭터 4명 다 매력적이었구요. A가 B를 봐주는 것도 잘 느껴지고 B도 툭툭거리면서 빠져드는 걸 재미있게 풀어낸 것 같습니다. 하나의 큰 줄기로 모이는 스토리가 아니어서 마무리도 좋았습니다. 이 책으로 SM물 찾아보고 있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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