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의 정글에서 길 찾기 - 리더십 플랜
김재득 지음 / 공동체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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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세상을 이해하고 나를 깨라! 그러면 리더십이 보일 것이다."

이 책이 리더십을 추구하는 독자들에게 들려주려는 ‘통찰의 핵심’으로 느껴진다. 이제 리더십의 정글 속에서 진정성을 제시하는 정도(正道)를 찾아 나서는 일이 남아있다.

     심상태(한국그리스도사상연구소 소장, 몬시뇰)







저자는 리더십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소를 위해 ‘내 안으로터의 혁명’에서 찾고 있다. 이 책은 이론적인 것뿐만 아니라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실용적인 내용들을 제공한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양승규(서울대학교 법대 명예교수)







당신의 리더십을 책임질 책! 리더가 되기 전에 리더십부터 갖춰라!

리더십은 우리 모두의 의무이다. 험난한 삶의 과정을 남겨 두고 있는 학생들과 경기불안으로 실직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미래를 희망으로 이끌기 원한다면 이 책을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김 녕(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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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정글에서 길 찾기 - 리더십 플랜
김재득 지음 / 공동체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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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태 몬시뇰님이 추천한 리더십 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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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워크북 - 5도의 리더십 : 진단.처방.적용
김재득 지음 / 공동체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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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교육 과 교학상장을 위한 최적의 교재이며, 리더십 강의의 노하우를 제공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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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김재득 지음 / 대영문화사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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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청소년/사목자/CEO/공직자 ‥‥‥ 모든 리더들의 필독서!

 

‘박제된 리더’가 아닌 “숨겨진 힘, 살아있는 리더’

불변의 법칙을 찾아서...

 


세상의 주인공이 되고픈 당신에게 말한다. 리더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것은 스스로의 노력이나 일정한 훈련을 통해서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장점과 매력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의 주장은 리더는 타고나거나 육성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선택된다는 관점으로 집필하였다.

 

 


필자는 말의 변화, 언어의 변화가 소통을 가로막는 장애가 된다고 보지 않는다. 절제된 언어가 더 많은 소통을 가능케 한다는 견해를 지니고 있다. 언어는 약속된 기호이자 소통의 수단이다. 그것을 과거 삶의 방식에 묶어놓고 그 언어를 그대로 습득하라는 요구는 무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필자는 줄임말을 좋아한다. 다만, 줄임말의 가벼움에 내용이 없으면 지루하지만 그러한 점만 보강된다면 현실 언어를 보완하는 기능, 톡톡 튀는 언어감각과 창의성을 엿볼 수 있어 필자는 줄임말에 긍정적인 입장이다.

 

필자가 자주 인용하는 줄임말로는 앞서 소개한 바 있는 일곱 가지 ‘ㄲ’(꿈,깡,끼,꾀,꼴,끈,꾼), 일곱 가지 ‘ㅍ’(필,펀,편,품,폼,판,패), 세 가지 ‘H’(Hand, Head, Heart) 이외에도 풍림화산(風林火山), 다섯가지 ‘도’ (도, 온도, 각도, 속도, 정도) MBA(Management By Alcohol), MBC (Management By Charisma), MBO (Management By Objective)라는 줄임말이다. 특히, 소통과 대화를 위해 술좌석이 필요할 경우에 “술 한잔 하자”는 제안을 “우리 MBA 한번 하자”는 말로 대신한다. 물론, 여기서 MBA는 경영학 석사((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를 의미하지 않지만 동시 효과를 노린 ‘언어의 유희’다.

그 밖에 ‘깨,평,기,사,이,포,자,중,용’이라는 아홉 가지의 말은 ‘긍정의 힘’, ‘긍정적 언어’와 ‘자기암시’를 강조할 때 자주 인용하는 줄임말이다. 본딧말은 독자의 안목에 맡긴다.

 

그리고 필자는 말하길

음악이 주는 감동과 추억은 세대를 초월하는 것 같다. 음악을 즐기며, 자신의 생각과 공감가는 순기능이 살아 숨쉰다면 필자는 만족한다. 잔잔함 속에서 다가오는 음악의 감동을 느끼며 성공 리더로의 꿈을 이루어가는 여정에 동행해 보자. 말 많은 세상, 노래가 더 진솔한 소통인 것 같다. 노래처럼 담백하고 심플하게, 말도 줄이면서 살고 싶다. 고 밝히고 있다.

 


그동안 수백 권의 책들이 리더십이라는 주제에 대하여 쓰였고, 많은 천재적인 사상가들이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정의하려고 노력해 왔고, 리더십의 위기와 리더의 부재를 이야기하고 있다. 어떤 거물급 인사들은 마치 ‘타고난 리더’처럼 보인다. 하지만 사실은 상대방의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 마치 타고난 리더인 것(탄생론)처럼 행동하는 것일 뿐이다. 리더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육성론)이다. 이것은 스스로의 노력이나 일정한 훈련을 통해서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장점과 매력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의 주장은 리더는 타고나거나 육성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선택된다는 관점으로 본서를 집필하였다. 필자의 견해로 리더가 되는 길에는 올바른 인격과 성품, 감성지능, 열정과 자신감, 성과창출 능력, 인간관계능력, 동기부여 능력 등 6가지를 리더의 기본자질은 본다. 그리고 리더의 역할로는 셀프리더, 코칭리더, 서번트리더, 비전제시리더 등을 강조한다. 본 교재는 ‘박제된 리더’가 아닌 ‘살아있는 리더’를 위한 불변의 법칙을 찾기 위한 노력으로 작성한 것이다.


 

 

사람들이 리더십에 대해서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리더십이 “내가 남을 시켜서 그들이 내 뜻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그래서 나는 카리스마를 가진 리더가 되어야 한다”라고 믿는 것이다. 그 결과 이 같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 더욱 강하고, 더욱 소신 있고, 더욱 밀어 붙이는 힘 있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리더십 트렌드는 21세기 유비쿼터스시대가 오기 전에는 어느 정도 먹혀들어갔다. 그러나 이제는 시대가 완전히 변하였다. 옛날의 모델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 리더십은 ‘자기개발’에서 출발한다. ‘자기개발’은 자기변화를 전제로 한다. 자기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따르지 않는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일침을 가하는 통쾌한 한마디가 있다. “너나 잘 하세요.” 지시하기 이전에 리더가 진짜로 해야 할 일! ‘자신을 아는 것’이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다. 

 

 

우리는 가끔 날씨가 나쁘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실제로 나쁜 날씨란 없다. 모든 날씨가 각자 다른 방식으로 기쁨을 선사한다. 물론 간혹 농부들에게는 곡식이 자라는 데 약간의 해가 될 날씨가 있겠지만 평범한 우리 인간들에게는 모든 날씨가 좋다고 말할 수 있다. 햇살은 유쾌하고, 비는 상쾌하며, 바람은 우리를 기운 나게 하고, 눈은 마음을 들뜨게 한다. 나쁜 날씨란 없으며 단지 종류가 다른 날씨가 있을 뿐이다. 사람에게는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는 ‘내면의 세계’가 있다. 리더라면 잘 드러나지 않는 내면의 세계를 꿰뚫어 볼 줄 알아야 하고, 그것을 드러나게 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리더십과 연관해 에니어그램(enneagram)과 MBTI 등 개인차에 관한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의 자기진단을 통해서 나타난 개인별 유형이 서로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접근한다면 극도로 개인화된 문화에서 원만한 인간 관계를 형성하고 리더십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자기 목표를 추구하는 방식의 개인차, 즉 자신의 성격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 나와 세상을 이해해 리더십의 방향을 찾아야 한다. 이제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한 ‘리더십 여행’을 시작해 보자. 

1) 청소년 리더십이 미래를 좌우한다

리더가 될 수 없는 사람은 자기 자신조차 변화시키지 못한다.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 리더십을 배워야 하는 것은 아니다. 요즘 느긋하게 기대 앉아 다른 사람이 이끌어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청소년들이 많다. 자신의 진로조차 결정하지 못하고 부모님의 눈치를 살피며 망설이는 아이들, 성적이든 왕따든 문제가 생기면 바로 쓰러져 버리는 청소년들이 많다. 전반적으로 체력과 정신력이 많이 약해져 있다며 우려하는 기성 세대의 목소리도 높다. 지금 이 시점에 청소년 리더십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청소년 리더십은 자신의 문제와, 자기가 속한 사회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데에 꼭 필요한 덕목이기 때문이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몸에 옷을 걸치지 않은 것보다, 자신의 벌거벗은 생각을 더 부끄럽게 여겨야 한다. 그릇의 크기에 따라 담는 음식의 양도 다른 것처럼, 청소년은 미래에 대한 ‘생각 그릇’의 크기가 ‘꿈’의 크기이며, ‘리더십’의 크기다. 현재의 내 모습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 당장 책상 앞에 ‘꿈의 청사진’을 붙이는 청소년이 되어야 한다.

우리 몸 속에는 아주 불순한 벌레가 한 마리 살고 있다. 이 벌레 때문에 우리의 삶과 인생에서 꿈꾸는 많은 목표들이 실패한다. 십이지장충, 회충 같은 기생충은 약을 먹으면 잡을 수 있지만 이 벌레는 약으로도 잡을 수 없는 아주 무서운 벌레다. 우리의 영혼과 정신을 조금씩 갉아먹는 이 벌레의 이름은 바로 ‘대충’이다. 청소년 시절부터 대충 노력하고, 대충 생각하고, 대충 계획해서는 결코 안 된다. 평생 객석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어쩌면 책임질 일이 없으므로 편할 수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태도는 옳지 않다. 무대 위로 올라와야 한다.

청소년 리더십의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개인, 사회 및 조직 생활을 성공적으로 영위할 수 있다. 자기 자신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고 사회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청소년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원만한 대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해야 한다. 그리고 합리적인 의사 결정 능력과 조직관리 기술 및 조직에 적응하여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지녀야 한다. 청소년 리더십이 미래를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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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릭하우스 2008-08-11 0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제된 리더’가 아닌 ‘살아있는 리더’를 위한 불변의 법칙을 찾기 위한 노력으로 작성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