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막내딸처럼 돌봐줘요
심선혜 지음 / 판미동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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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신을 막내딸처럼 돌봐줘요를 다 읽어서 서평을 해보겠습니다.

'당신을 막내딸처럼 돌봐줘요'는 병으로 힘든 사람들 또는 인생을 포기하고 싶을 때 한줄기 빛이 되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이제 이 책을 읽고 인상깊은 부분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이제는 인생이 매 순간 아름다울 수는 없다는 걸 안다.

아니, 분명히 더 많이 아름답지 못한 순간들이 그 안에 포함될 것이다.

앞으로는 피하거나 도망치고 싶지 않다. 눈을 가린 채 혼자 울고 싶지도 않다.

당신을 막내딸처럼 돌봐줘요 139p

내 힘듦의 기준은 내가 정해야겠다. 내가 힘든 것까지 남이 인정해 줄 필요는 없다.

당신을 막내딸처럼 돌봐줘요 152p

아플 수록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아플 때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혼자가 아닌 것을 알면 마음이 치유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죽음이 멀게만 느껴졌는데, 책을 읽은 후에는 정말 언제든지 죽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포기하지말고 열심히 살아야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저자는 아프기 전에는 언론사 기자로서 멋지게 살았고 책을 썼습니다. 저도 제 꿈을 위해서 열심히 해서 이루고 즐겁게 살아야겠습니다. 즐겁게 살기 위해서 책을 읽는 방법도 좋은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재미있습니다. 저에게 당신은 지금 재밌게 살고 있나요?라는 질문을 한다면 저는 바로 YES.라고 답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재미있는 책을 읽고 있고,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책에 대해 얘기할 수 있고 진로에 대해서 응원을 해주는 사람들을 있기 때문에 저는 재밌고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지금 병으로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말 한마디를 전하고 싶어요.

힘내고 하루하루 재밌게 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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